타이어는 승차감과 안전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도스도 가격대비 퀄러티가 우수하지만 접지력이 약한것이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특히 습기가 많을때는 라이더의 안전을 위협하기도합니다.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승차감과 접지력등 라이더에게 필요한 요소를 두루두루 갖춘 유명 브랜드의 타이어를 경험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IRC미도스2 XC 가격도 저렴하고 산에서도 쓸만합니다. 현재는 스페셜라이즈드 프로, 아드레날린, 패스트 트랙을 사용 중인데, 트레드 형태가 달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IRC미도스2 XC와 산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IRC미도스2 XC도 접지력이 보통 이상입니다. XC용으로 IRC 미도스2 XC는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괜찮은데..ㅠㅠ 제가 사용해 본 결과 미도스 타이어의 단점은 타이어 장착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이드 웰이 빗살 무늬 모양으로 짝짝 갈라지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더군요..
교환할 시기가 될 때까지 그냥 쓰세요에 한표 던집니다..^^*

기회 되시면 여러 가지 타이어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로가80이면 세미슬릭으로 가셔도 될듯해요..

저도 미도스 사용해 봣는데 좋은 타이어라 생각됩니다. 버디님 말씀처럼 타이어가 갈라져서 다른 타이어로 바꿧지만서도요...
일단 타이어가 다 닳거나 이런 이상이 잇을 대까지 서보고 그다음은 다는 타이어를 사용해본다는 것은 어떨가합니다.

도로 99%고, 산 1%라도 일단 산에 가서는 세미슬릭으로는 곤란합니다.

IRC 미도스 앞바퀴용, 뒷바퀴 전용, 켄다 네베갈과 스페셜라이즈드 프로 하나씩 있습니다.

산에 가기 전 지형이나 노면 상태를 알아보고 용도에 따라 준비합니다.
도로와 임도, 싱글 대부분에서는 IRC 미도스를 씁니다.

돌멩이가 많거나 길이 많이 패인 산에 갈 때만 갈아 끼웁니다.
업힐이 미끄러운 곳이라면 뒤에 스페셜 프로를 끼우고
다운길에 굴러다니는 돌이 많고 패인 곳이 많다면 앞에 켄다 네베갈...

골라 타는 재미가 있죠. 전날 갈아 기우는 게 귀찮기는 합니다.

여럿 중 하나만 고르라면 IRC 미도스!

미도스...한마디로 임도 거친길에선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접지력 난감하지요.

Specialized pro ROCKSTER 1.9를,
좀 더 부드러운 승차감을 원다면 Michellin을 써보세요.

도로,임도 가볍게 타시다면
미도스 다른 타이어에 비교하여 전혀 꿀릴게 없는 타이어입니다

타이어 마다 용도가 다르듯 타이어 하나로 모든 지형에 만족할순 없죠. 저도 하드텔에 미도스 타이어 애용하는데 미도스 타이어 좋은 타이어이니 교체할때까지 그냥 쓰세요.^^*

저는 블랙켓이 앞뒤 미도스 쓰고 트랙에 스페샬 페스트트랙 앞뒤로 쓰는데요

저는 확실히 페스트 트랙이 접지력이 좋아서 그런지 코너링시나 가파른 언덕 및 싱글에서

안정적이더라구요.. 세락이랑 미브로를 써보고 싶네요...세락은 2.1이 거의 없어서리...

하여간 타보시면 확실히 다릅니다. 회사마다 1.9, 2.1 등등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미도스는 2.1이고 페스트트랙은 2.0인데 페스트 트랙이 접지 부분이 너 넓고 보기에도

광폭 타이어 같습니다..... 아주 큰 차이는 없지만서도 이것 저것 갈아타는 재미가

쏠쏙하지요~

귀찮음을 배제 한다면

도로에서는 세미슬릭을 쓰시고요..

산에서는 더 좋은게 좋죠 아얄씨는 가격대비 성능 훌륭합니다.

다른 브랜드의 제품보다는 접지력이 떨어지죠..

그러나.. 아마추어로 시합 그런거 안따지시고 살방 살방 즐기시기에는 싸고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거 많죠... 스페셜라이즈드에서 나오는것들 wtb 허치슨 미쉐린

아주 많은 좋은것들이 많은데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는것...

맘에 드시는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