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바이크의 정비주기는 자전거와는 달리 짧지 않습니다. 수명이 길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거의 바이크의 수명과 같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전거는 아무래도 경량화를 추구하다보니 내구성이나 수명이 짧은편이겠죠.
비슷한 맥락에서 볼때 서킷에서 달리는 레이싱용 바이크는 고성능튜닝+경량화
작업을 하느라 정비 주기가 짧습니다.
하긴 뭐.. 레이싱용 바이크는 경기 끝나면 거의 오버홀 수준으로 정비하긴 하죠 ㅋ

온로드용 모터사이클과.... 산악자전거와는 상당한 용도적차이가 있지요....

오토바이보다는 자전거를 훠~얼씬 험하게 타는것도 고려해보시기를....

오토바이도 산타는 사람들것은 자전거보다 정비주기및 패차주기까지도 더 짧습니다. 자전거는 넘어지면 먼지털고 타면 그만이지만 오토바이는 무게및 속도 때문에 한번 넘어지면 깨져나가는것도 많습니다. 비교를 하시려면 산타는 애들은 산타는애들끼리 도로타는 애들은 도로타는 애들끼리 비교해 주시는게 좋겠죠. 서드파티 부품군보면 오토바이용 제작하던 회사들이 자전거용도 같이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갈퍼등은 오토바이에선 유명한 회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