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은 어떤걸 구매하셔도 처음에는 다 궁디가 아파요~ 적응기간이 필요해요
안장은 딱딱할수록 장거리시 편하구요 조금 참으시고 아무리 궁디가 아프셔도
계속 타시다 보면 어느새 편안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펌프는 그냥 보통 많이 사용하시는거 써도 됩니다. 그냥 한 2만원선에서
프래스타 튜브에 맞는거 사용하시면 될거에요^^

하루타고나서 안아픈사람이 있다면 궁디에 핏줄과 신경이 없는 사람일겁니다.
일단 한달정도는 타야 궁디가 적응을 하게됩니다. 한달정도 더 타보시고 정말 안장이 안맞는건지 의심해보세요.
레이싱을 즐기신다면 아마 더 딱딱한걸로 옮기시게 될수도 있습니다.

왈바 맨위에 배너가 omkmtb인데 mtb는 캐넌데일 고가를 취급하면서 안장은 상대적으로 저가형의 comfortable한 안장을 많이 올려놓았네요. 제가 저 안장을 사용중인 것도 아니고 추천이다 아니다의 의미로 링크거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이런 것도 참고하시라고 댓글달아봅니다. 셀레에서 air 쿠션 안장나온다는건 저도 어제 이거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http://www.omkmtb.co.kr/Genre2.asp?GenreCode=004022

궁디가 아픈건 안장탓이 아닙니다.

흔히들 초보 분들이 실수를 많이들 하시는데요. 엉덩이 아픈건 안장탓 아닙니다. 피팅만 재대로 할줄 아시면 약간편한것과 아주편한것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안장이 탈만합니다. 바꾸다 보면 피팅이 제대로 되는 경우도 봐 왔고... <== 이런걸 가지고 요번에 바꿔보니 엉덩이와 궁합이 맞는다는 그런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물론 편한 안장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안장의 높이와 위치,클릿의 위치부터 깊이 생각해 보시길...

하루타고 안아픈사람은 신경이 없거나-_- 다죽은 상태가 아닐런지요..
안장은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추천하기가 힘듭니다만..
WTB 로켓인가 그안장이 그나마 덜아픈가 보더군요

안장 탓은 아니지만 안장을 바꾼 경우 아프기도 합니다 완차에 달려 있던 안장을 아버지 자전거 안장과 바꾼 후 엉덩이가 아프더군요 ㅜㅜ
계속 타면 당연 적응이 되는데 그 넘의 지름신이 옆에서... 나불 나불....
그래서 결국 SMP로 갔습니다... 가격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