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만 할줄 아시면 성능은 다 좋습니다...
다만 뽀대와 느낌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는거..

예전에 아비드 얼티밋을 한번 사용해 보았는데 무시무시한 제동력이 디스크브레이크 뺨친다는.......

전혀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가장 큰 차이는 셋팅의 차이입니다.

세팅 차이 입니다
무게 차이와 작동 방식 데오레와 xtr 성능 차이 나긴 납니다

근데 림브레이크는 아비드가 좋은거같습니다

데오레 LX는 차이없었고. 데오레 XT는 차이 납니다. XT-XTR은 무게 차이나지요.

세팅은 ㅈㅔ가 다 한거라...모두 같은 조건에서 비교한 결과 입니다.

똑같은 세팅능력이라면 분명히 차이 있습니다. 심지어 케이블에서만도 좋은 케이블을 사용하면 브레이크감이 틀려집니다.
자전거 어떤 부품인들 그렇게 따지지 않을 부품들이 있을까요?
데오레급 잔차도 선수가 타면 좋은 차가 될수 있고 XTR급 잔차도 못타는 사람이 타면 데오레급보다 못한 차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XTR 구형 분리형 브레이크 레버나 아비드 얼티메이트 레버등을 사용해보면
그 아래 제품은 사용하기가 싫어질겁니다.
오래 사용하고 큰 충격을 줘도 왠만해서 레버에 유격이 절대 생기지 않아서 좋은 브레이크감을 제공해줍니다.

차이 많이나던데요.....

제가 현제 아비드 얼티메이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에 다른것도 써봤는데 얼티메이트가 최고입니다. 앞바퀴는 약간 느슨하게 제동하게 해놓았고 뒷바퀴는 빡세게 해놨습니다. 뒷바퀴 브렉 잡으면 자동차로 말하면 스키드마크라고 하죠 . 굉음을 내며 제동됩니다. 앞바퀴는 그렇게 해놨다간 자빠질 우려 때문에 약간 느슨하게 해놨습니다. 얼티밋은 CNC가공이라고 해서 통알미늄을 깍아서 브렉을 만들어기 때문에 부품간 유격도 없습니다. 돈좀 더들더라도 안전을 위해 브렉은 좋은거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다른브렉이 안좋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 셋팅 차이인데 무게나 그립력, 제동력 등을 평가한다면 얼티밋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세팅이 중요합니다만.. 차이는 있습니다. 다만 그게 가격대비 떨어진다는 것..
완성차의 OEM 제품보다 비싼 게 좋은 건 당연하지요. (^^)

얼티메이트 달린 자전거 탔다가. 그 제동 성능에 진짜 깜짝 놀랜 경험이 있네요..
땅에 꼽히듯이 서는 그 제동력.. 덜덜;;

비쌀수록 좋습니다
단지 문제는 가격대 성능비가 점점 떨어진다는 거죠..

이야~~이틀 사이에 이렇게 많은 글들이..모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