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자전거를 장만 할라고 합니다.
추천 수 ( 0 )MTB 의 세계로 입문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는 바가 없는 지라 일단은 유사 MTB를 사서 동네나 학원 같은곳을 타고 다니면서 자전거를 몸에 익히고 난뒤 입문용을 장만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돈도 없고 해서 그냥 동네나 도로에서 타고 다닐만한 생활용 자전거를 살려고 하는데 아메리칸 이글의 알레지오나 프레스토란 모델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고수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자전거 추천해주십시요~
p.s 그리고 mtb 입문용으론 어느 모델이 좋은지도 추천 바랍니다...
지금은 돈도 없고 해서 그냥 동네나 도로에서 타고 다닐만한 생활용 자전거를 살려고 하는데 아메리칸 이글의 알레지오나 프레스토란 모델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고수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자전거 추천해주십시요~
p.s 그리고 mtb 입문용으론 어느 모델이 좋은지도 추천 바랍니다...
답변 (9)
처음 MTB 세계로 입문하실때, 지금 생각하시듯이, 일단 일반 자전거로 시작하시는것이, 옳은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몸에 착 달라붙을것 같은 MTB를 고를만한 심미안이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반자전거에서 MTB 냄새 나는건 피하세요. 질문으로 보아, 오랫동안 자전거를 떠나있으셨던것 같은데, 그냥 국산메이커로 하드테일(서스펜션이 없는것)을 구입하셔서 몇달 타보세요. 그러면서, 그 자전거가 자신에게 부족한점이 어떤것들이 있는지를 느껴보세요. 그리고, 한강 자전거로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MTB 타시는분들을 자주 보게 될겁니다. 중간에 쉴때, 그분들에게 모르는것, 궁금한것을 물어보세요. 아마도 어떤분들은 잠시 타보게 해줄겁니다. 그렇게 해서, 또 느껴보세요. 자신에게 맞는 타입이 어떤건지. 그렇게, 자전거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재미도, 취미로서의 MTB 세계라고 봅니다.
하지만, 취미라고 하는건 그 방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운동으로서 MTB 를 바라보신다면, 그리고, 자금 여유가 좀 되시면, 부근 MTB 샵에 가셔서, 조언을 구하세요. 아마도, 조금 지출은 증가하겠지만, 쉽게 MTB에 접근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간혹 본의 아니게 많은 돈을 쓰도록 유도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장사니까 당연한거지요 ^^)...
저는, 앞스프링, 뒷스프링 달린, 웃긴 알미늄 자전거로 시작했습니다. 구입하고 탈땐 꽤 맘에 들었던 제품이지만, 장시간 라이딩을 하게 되면서, 내 몸에 맞는 프레임이 어떤거구나 하는걸, 친구의 MTB를 단 5분 타보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산에 안갈꺼야를 외쳤었지만, 산에서 타는게 너무 좋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왈바 메뉴에 커뮤니티란에 보시면, 번개공지가 있습니다. 그곳에, 평지만 타는 라이딩도 간혹 있습니다. 그런 모임에 참석하시면서, MTB 에 맛을 들여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 12월 8일부터 양재동 AT 센터에서 자전거 전시회를 하는데, 가서 보시면 많은 유혹을 느끼실겁니다. 직접 타볼수도 있으니, 아주 좋은 경험이 되실겁니다.
하지만, 취미라고 하는건 그 방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운동으로서 MTB 를 바라보신다면, 그리고, 자금 여유가 좀 되시면, 부근 MTB 샵에 가셔서, 조언을 구하세요. 아마도, 조금 지출은 증가하겠지만, 쉽게 MTB에 접근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간혹 본의 아니게 많은 돈을 쓰도록 유도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장사니까 당연한거지요 ^^)...
저는, 앞스프링, 뒷스프링 달린, 웃긴 알미늄 자전거로 시작했습니다. 구입하고 탈땐 꽤 맘에 들었던 제품이지만, 장시간 라이딩을 하게 되면서, 내 몸에 맞는 프레임이 어떤거구나 하는걸, 친구의 MTB를 단 5분 타보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산에 안갈꺼야를 외쳤었지만, 산에서 타는게 너무 좋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왈바 메뉴에 커뮤니티란에 보시면, 번개공지가 있습니다. 그곳에, 평지만 타는 라이딩도 간혹 있습니다. 그런 모임에 참석하시면서, MTB 에 맛을 들여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 12월 8일부터 양재동 AT 센터에서 자전거 전시회를 하는데, 가서 보시면 많은 유혹을 느끼실겁니다. 직접 타볼수도 있으니, 아주 좋은 경험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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