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으로는 아주좋죠^^ 저도 고어텍스있지만 그냥 평시에도 입지만 자전거탈땐 그닥^^

약간 뻣뻣한감이있어서요 자전거탈땐 그닥 안좋을듯싶네요^^

등산할땐 그래도 투습및 방수 등등 아주 실생활엔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등산을 먼저시작해서리..상의는 폴라텍소재로 짚업티에 외피는 고어텍스쟈킷.
하의는 자전거용 패드달린 동계쫄바지에 동계용신발 이렇게 해서 가끔 한강변으로 자출합니다.위에님 소재로 약간 뻣뻣한감있습니다만. 이중투자안하고 탈만합니다...^^

고어텍스 등산복은 자전거 탈때는 별로 좋지않습니다. 우선 다른 옷에 비해서 많이 뻣뻣합니다. 그래서 움직이면 스걱스걱 소리도 들리고 억지로 입을려고 하면 모르겠습니다만 추천할만한 물건은 분명히 못됩니다.

일반적으로 고어소재라고 하면 속에 땀이 차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보통걸음으로 움직이는데 대한 땀은 배출이 된다고 해도 자전거처럼 격렬하게 타서 나는 땀은 아무리 고어라고 해도 모두 배출은 불가능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고어택스 옷 안쪽에 땀이 맺혀서 축축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땀배출은 안됩니다.

등산할때도 고어택스 잠바의 용도는 거의가 방풍이나 혹은 방우 수준으로 쓰시는게 적당하지 않나 싶군요.

보온을 원한다면 차라리 폴라택 섬유의 잠바로 선택하시는게 차라리 좋습니다.

저는 버그하우스꺼 입고있는데요..별로 뻣뻣허지 않습니다...땀배출..양호합니다
예전에 고어텍스 소재 아닌것 입고 탔을때는 속옷이 다 젖었었습니다...ㅋ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좀 투자를 하시면 뽀송하게 따시게 탈 수 있습니다...^^*

고어텍스는 결국 등산에 더 적합합니다... 자전거 탈 때는 고어텍스나 윈드스토퍼도 결국 땀을 배출하는데는 역부족이구요... 그래서, 자전거 전문 메이커 제품은 앞에는 윈스스토퍼나 고어텍스 소재라도 뒤 등판 부분은 방풍 소재가 아니죠.(대신 고가. 양이 적으니!) 결국 예산에 맞춰서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렴하게 가실라면 국산 등산복 메이커에서 윈드스토퍼 비스무레한 소재로 멤브레인 되어 있는 자켓이면 10만원 안쪽으로 충분합니다.

전문 자전차 옷이 좋습니다...

그눔들이 다.. 그렇게 만든 이유가 있습니다...

입고... 열심히 타면 느낍니다...

고어사에서도 고어바이크웨어가 나옵니다.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n2s, 윈드스토퍼 소프트쉘등등 많은 소재로 이루어진 다양한 제품군이 있답니다. 옷은 최고급이구요. 고어사에서 나온 등산의류랑은 좀 다르죠 . 고어바이크웨어는 잔차용으로 만든거라 일반 잔차의류와 형태는 비슷하지만 기능성이 정말 좋습니다. 한번 입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단.. 무지 비쌉니다.

그런대로 다른 일반옷에 비할바안되게 좋지만...아무래도 자전거 전용 보다는 못하겠죠..

개인적으로는 시마노 윈텍스 소재(25만원)의 윈드 스톰퍼가 코오롱 쉘러(35만원) 소재 보다 가볍고 더 좋은듯 합니다.( 시마노 윈텍스 > 코오롱 윈드스톱퍼 쉘러 WB-400 > 노스페이스 고어윈드 스톱퍼)

물론 셋다 좋다는 가정하에...

폴라폴리스 저는 아주 적당했었습니다 솔직히 비싼옷은 못입어 봤지만 조금만 운동하면 전 땀무지하게 줄줄쏟아붙는스타일 입니다만...기모융져지에+폴라폴리스 점퍼 굿입니다요....

머리를 쓴다고 여기 저기 입겠다고
등산용 옷을 샀는데
역시 등산용옷은 등산할때
자전거탈때는 자전거옷이 좋더라고요 ^^

잔차 브렌드용 윈드스토퍼 추천요. 움직임도 편하고 따뜻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