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딴지는 아닙니다... ^^;

10~100g 줄이기 우해서 수십만원의 돈을 투자하는것이 보통은 아닌것 같은데요.~

매우 특수한 경우라 사료됩니다...
아주 매니아적이거나...
체중관리는 별도로 하면서 더 특별히 더 좋은 성능을 원하는경우~

단순비교치로... 잔차 무게줄이기와 라이더 체중감량효과는 비례하는 부분이 있겠지요~

자전거 무게가 같을 때 몸무게 1kg 감량 당 평속 0.6km/h 정도 빨라지던데요.(평지 40km거리 기준)
자전거를 타면서 몸무게를 빼서 몸무게 감량+체력 향상의 효과가 세트로 나타난 거죠.
자전거 무게감량의 효과는... 안 줄여봐서...^^;;

글쎄요., 정답이 나오기 힘든 질문같습니다만...비만이나 과체중 등의 보통 체중이상의 몸무게이거나 근육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의 무게 감량은 몸을 가볍게 하고 근육이 늘어나는 상황이기때문에 지구력과 체력, 컨트롤등에서 당연히 좋아지구요ㅕ.

적당한 근육을 가졌을 때는 감량이 장점과 단점이 같이 생길 듯 합니다. 근육이 줄어들면 중량이 가벼워져 근지구력이나 기타 장기적인 것이 좋아지겠지만 순간적인 파워나 상체와 하체의 밸런스에 따라 컨트롤도 달라지겠습니다.

적당한 몸무게에서 무게가 빠진다면 보통 하체는 남고 상체가 빠지므로 상체힘과 체중이 떨어지고 상,하체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컨트롤이나 업힐과 다운힐에서 단점이 생길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현가상질량과 현가하질량 이라는게 있습니다.......
쇼바를 일본식 표현으로 현가장치라고 하죠..........곧 바로 말하면 쇼바위의 무게 10kg 을 줄이는 것 보다 쇼바 밑의 1kg을 중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의 경우 경량휠과 동력과 관련된 부분의 폴리를 경량으로 사용하죠..튠 자동차 경우....참고하시고...........자전거는 검색이 쉽지 않으나 자동차 튠쪽으로 검색하면 좋은 정보 얻겠네요

그렇다면 자건거 중량의 감소보다는 라이딩을 하는 유저의 체중 감량이라
라이딩 속도나 기타 많은 부분에서 더 효율적인가요.???

몸무게: 간단히 말해 몸무게를 줄여 오르막길을 빨리 오르도록하라.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있는 사실이나 얼마나 중요한것 인지는 모르는것 같다. 몸무게를 줄임으로써 젓산역치에서 몸무게 1 킬로그램당 다리힘 출력을 올리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몸무게가 81킬로그램이고 젓산역치에의 출력이 300왓트인자는 = 3.7왓트/킬로그램,
그런데, 몸무게를 줄여 76키로그램이되면 젓산역치에서 출력이 300왓트인자는 = 3.9왓트/킬로그램 이된다
이와 같이 다리힘의 출력이 9%향상되었다.

몸무게 관련 글을 퍼와봤습니다..

어느게 효율적이라고 말하기는 그럴꺼 같네요..
돈안드는 몸무게 줄이는게 좋겠죠.. 살찐 분이시라면요..

혹시 림태훈님??? 세계일주 하신 맞나요??? ㅋ

자전거 무게하고 사람 몸무게 줄이는 것의 효과는 다릅니다
자전거 부품 중에서도 크랭크 휠 등 돌아가는 부품의 무게 줄이는 효과하구 스템 안장 등의 무게 줄이는 것또한 다릅니다 몸무게는 단순 사람 무게+ 자전거 무게의 총량 줄이는 정도이구요 자전거 부품 무게를 줄이면 같은 힘으로 페달링 했을때 좀더 효율적으로 사람의 힘을 운동에너지로 변환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크랭크 휠 등이 가볍다면 말이죠..

극단적인 표현으로는 등산을할때 발목에 무게를 달고 올라가는거랑, 등에 무게를 달고 올라가는것중 분명 등에 다는게 힘이 덜 들거라 생각됩니다.
자전거도 이거랑 비슷할꺼 같습니다.

그러니깐 자전거를 발목으로 생각하고 몸무게를 등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발목을 줄이는 방법이 효율이 훨신 클겁니다. 단지 돈이든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