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드를 선호하는 사람입니다(개인의 사견이므로 사람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양지하셔요)
세팅을 해서 흉내낼 수는 있습니다....제가 지금 시마노와 바비드가 혼재된 상태이고(설명드림) 세팅으로 충분히 비슷한 느낌을 이끌어 낼수는 있지만 엄연히 특유의 브레이킹 성향이 있습니다..

현재 아비드 sd7브레이크 레버에 브레암은 sd5쓰고 있습니다. 뒷브렉 패드가 다 달아 현재
잠시 뒷브렉만 패드를 시마노 데오레로 갈았는데...짜증납니다 -0-
(단지 제 성향과 안맞아서 입니다. 데오레도 잡히긴 잘 잡힙니당 -0-)


시마노패드는 XTR도 그렇구 부드럽습니다 분명 부드럽고 스므스하게 섭니당 ^^

끝까지 잡은 후에 더 꽉잡으면 마치 수건을 살몃시 천천히 힘을 가하며 쥐어짜는 느낌이구요



아비드는 적정 수준에 다다르면 바퀴의 락을 쉽게 만들어 내고 제동이 말그대로 딱 끼이익...

딱 끼이익...대신 아비드 sd5이상의 씨리즈 부터는 스피드 다이얼로 브렉 레버감을 타

브레이크에 비해 조절하기가 쉽고 개인의 손맞에 맞출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딱딱 끈기는 제동을 선호하긴하지만 아비드 좋습니다 ^^

세팅을 해도 분명 두 브랜드만의 차이가 있습니다.

브렉레버에 텐션조절기와 적정 속선의 길이 세팅등드으로 분명 흉내낼수 있지만

다릅니다. 분명히 ^^ 시마노가 제동이 덜되는건 아니지만....

현재는 도로에서 쏠때도 조 불안한 감이들어 속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돈 모아서 바비드 카트릿지로 빨랑 바꿔야징 -0-

시마노는 영국의 신사 -0- 아비드는 거친 터프가이 조금 느낌이 오실랑가용?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허나 직접 체감하지 않고는.. 잘..ㅡㅡ;;
궁금한점이 있는데...브렉암의 차이가 아니라 패드(카트리지)의 차이란 말씀이신가요?

셋팅으로 같은 느낌을 느끼기는 거의 불가능 할겁니다..
패드보다는 브레이크 암의 방식에 의해 느낌이 다르지요..
시마노도 lx처럼 싱글방식은 아비드와 같은느낌입니다.

내구성은 시마노와 아비드의 차이는 많죠
얼티밋은 제외하구요

암.레버.패드 모두 느낌이 다르더군요.
전 레버하고 패드만 바꿔도 감이 새롭더군요.

지금은 아치라이벌+ti 사용하는데......
전에 사용하던 구형LX암에 sd5레버가 가격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마노와 아비드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풀샥엔 07xtr 레버 + 구형 xtr암, 하드테일엔 아비드ti + 아치라이벌...

국내 가격은 두 가지 구성이 별 차이 없고 제동력도 큰 차이를 못 느낍니다. 그러나 레버 감을 놓고 볼 때는 xtr을 100점으로 볼 때 아비드는 50점 이하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지만 동일한 가격대에서는 저라면 무조건 시마노를 씁니다.

xtr레버랑 비교하시면 아비드 얼티메이트 레버랑 비교하셔야 레벨이 맞을듯 하네요.
사견입니다만. 얼티메이트 암+레버 쓰시면 실드 카트리지 베어링의 위력이 어떤것인지 체감적으로 느끼실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