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하드테일이 부드럽고 탄성이 좋다고해도 타이어의 공기압을 10%만 변화시키고 탔을때의 느낌보다 느끼기힌들답니다^^
오히려 시트포스트를 탄성좋은것을 사용하시는 편이 좋으시구요
타이어와 시트포스트 안장 휠셑이 탄성이 좋다고해도 1인지 샥이 붙어있는 소프트테일보다 부드럽지 않답니다^^
그리고 당연히 소프테일보단 풀샥이 풍부하죠 그것도110미리인데..ㅎㅎㅎ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함 타보시면 압니다.. 저두 스피드땜시 하드텔이 땡기긴 하지만..

제 엉덩이가 마다하네요.. ㅋㅋ

두마리토끼를 잡으려면 캔델 스카펠도 좋습니다.
리어샥이 쬐그마하지만 하드텔 타이어공기압 10% 줄인것보단 더 편안하네요
장거리라이딩은 속도가 중요한게아니라 지구력(평속)이 중요하므로 저도 장거리때는 뒷샥을 최대로하고 탑니다.그러면 확실히 궁딩이의 느낌이 다릅니다.
간단한 임도나 싱글도 무난하게 다닙니다.

러쉬팀정도는 정말 30분이상 시승해보고 구입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산에도 좀 올라가보시고...

님의 용도에는 러쉬보다는 스카펠이 훨씬더 잘맞을꺼에요...

도로에서 스피드내는데... 러쉬는 한계가 많습니다....

반면 스카펠은 도로주행능력도 뛰어나고 님이 걱정하시는 엉덩이의 편안함도 선사해 줄수 있을껍니다~

las74님 꾸벅 저두 스카펠을 고려 안한건 아닌데요
님께서 제 의중을 정확히 알고 계실거 같아요
하진만 스카펠팀이 걸리는게 있어서요
왈바에 올라온글 보니 좀 있으면 단종 된다는 애기가 있고
프레임이 알루미늄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그정도 가격이면 왠만한 유명제품 카본도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꺼려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카펠이 그렇게 명차인가요??
카본으로만 됐어도 앞뒤안가리고 선택했을거에요^^;
스카펠도 카본처럼 튕겨주는 맛이 있다고 하시던데....
사실 카본도 타보지는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