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에그비터..타임...페달 선택 조언부탁드려요..
추천 수 ( 0 )현재 시마노 515 2년가량 사용했습니다..
별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해왔지요..
곧 봄도 다가오고해서 페달 업그레이드를 해보려합니다..
에그비터는 십만원넘어가는 모델만 있는 줄 알았는데 mxr이란 모델은 좀 저렴하네요..
제일 써보고 싶은 건 타임페달입니다..
어차피 클릿페달을 사용해왔기에 좀 빡빡하더라도 자빠링 할 염려는 없을듯합니다..
이왕이면 탈착시 경쾌하게 빠져주면 더 좋겠네요..
산과 평지를 3대7로 타는 편이라 도로와 임도주행에 더 편한 페달을 고르고 싶습니다..
(산을 타더라도 험한 산은 빈도가 높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뭐 어차피 별로 자전거 많이 타는 것 같지도 않으니 그냥 쓰던거 쓰세요..
2)나름 저렴하게 업글해보시려면 에그비터mxr써보세요..
(에그비터중에서도 유독 이모델만 가격대가 저렴하더군요..보급형인가요?)
3)타임페달 써볼만합니다..(예전에 노란색들어간 타임페달 눈독만 들이다 싼 515로 구매했었지요..요즘은 단종된건지 보기가 힘들군요..)
간략히 정리하니 대략 이정도군요..
조언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장만하려면, 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큰 도움되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별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해왔지요..
곧 봄도 다가오고해서 페달 업그레이드를 해보려합니다..
에그비터는 십만원넘어가는 모델만 있는 줄 알았는데 mxr이란 모델은 좀 저렴하네요..
제일 써보고 싶은 건 타임페달입니다..
어차피 클릿페달을 사용해왔기에 좀 빡빡하더라도 자빠링 할 염려는 없을듯합니다..
이왕이면 탈착시 경쾌하게 빠져주면 더 좋겠네요..
산과 평지를 3대7로 타는 편이라 도로와 임도주행에 더 편한 페달을 고르고 싶습니다..
(산을 타더라도 험한 산은 빈도가 높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뭐 어차피 별로 자전거 많이 타는 것 같지도 않으니 그냥 쓰던거 쓰세요..
2)나름 저렴하게 업글해보시려면 에그비터mxr써보세요..
(에그비터중에서도 유독 이모델만 가격대가 저렴하더군요..보급형인가요?)
3)타임페달 써볼만합니다..(예전에 노란색들어간 타임페달 눈독만 들이다 싼 515로 구매했었지요..요즘은 단종된건지 보기가 힘들군요..)
간략히 정리하니 대략 이정도군요..
조언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장만하려면, 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큰 도움되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답변 (5)
시마노는 힘과 각도를 이용해서 이탈합니다.
타임은 각도로만 이탈합니다 시마노는 서행이 이탈 했다가 페달에 발을 올려둔 상태에서 서행시 나도 모르게 장착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임은 힘으로 장착이 되는 형식이라 재 장착 되면 느낌이 그냥 옵니다.
시마노는 느낌없이 나도 모르게...(조심 해야지요.)
발과 페달의 유격이 있는게 좋다면 시마노를 딱 물고 유격 없는게 좋담면 타임을 권합니다. 시마노의 최대 단점이 진흙등에 약한것이었는데 959의 경우 공간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진흙엔 에그비터 따라갈게 없지요 하지만 김현님 지적처럼 나중에 장력이 약화되고 유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타임 구형일 경우 오르막에서의 찌그덕 거리는 소음은 감수 하셔야 합니다.(말씀하신 노란색 플라스틱과 신발과의 마찰음이지요.) 전 일부러 그 다 떼냈답니다.
신형 타임이 장력조절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는데 역시나 김현님 말씀처럼 타임페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최대한 장력을 크게 해도 전혀 무리 없습니다. 그러나 장력을 세게 했을 경우 유격이 없어서 좋긴 한데 자주 클릿을 빼야 할 상황엔 비추입니다. 저라면 신형타임으로 결정하겠습니다만 다 나름대로 개개인의 취향입니다. 959가 좋지 않은 물건이라면 어떤 라이더가 사용하겠습니까? 수많은 라이더가 장착하지 못해 안달인걸요... 제가 말씀드린 장단점을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시길...
타임은 각도로만 이탈합니다 시마노는 서행이 이탈 했다가 페달에 발을 올려둔 상태에서 서행시 나도 모르게 장착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임은 힘으로 장착이 되는 형식이라 재 장착 되면 느낌이 그냥 옵니다.
시마노는 느낌없이 나도 모르게...(조심 해야지요.)
발과 페달의 유격이 있는게 좋다면 시마노를 딱 물고 유격 없는게 좋담면 타임을 권합니다. 시마노의 최대 단점이 진흙등에 약한것이었는데 959의 경우 공간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진흙엔 에그비터 따라갈게 없지요 하지만 김현님 지적처럼 나중에 장력이 약화되고 유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타임 구형일 경우 오르막에서의 찌그덕 거리는 소음은 감수 하셔야 합니다.(말씀하신 노란색 플라스틱과 신발과의 마찰음이지요.) 전 일부러 그 다 떼냈답니다.
신형 타임이 장력조절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는데 역시나 김현님 말씀처럼 타임페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최대한 장력을 크게 해도 전혀 무리 없습니다. 그러나 장력을 세게 했을 경우 유격이 없어서 좋긴 한데 자주 클릿을 빼야 할 상황엔 비추입니다. 저라면 신형타임으로 결정하겠습니다만 다 나름대로 개개인의 취향입니다. 959가 좋지 않은 물건이라면 어떤 라이더가 사용하겠습니까? 수많은 라이더가 장착하지 못해 안달인걸요... 제가 말씀드린 장단점을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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