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좋나요 림브렉이 좋나요?
추천 수 ( 0 )그리고
기계식 디스크 브랙 무게가있고 제동좋은거 그렇게 필요없는데 디자인때문에끌리고
림브레이크는 디스크 브렉에 비해 뽀대는 별로지만 무게가 가벼워지고..
평균적으로 기계식 디스크브랙 무게몇정도 되나요?
산 20% 도로 80% 탈껀데 어느게좋을까요??
아 디스크 좋은데 무게 때문에 고민 ㅡㅡ;;
기계식 디스크 브랙 무게가있고 제동좋은거 그렇게 필요없는데 디자인때문에끌리고
림브레이크는 디스크 브렉에 비해 뽀대는 별로지만 무게가 가벼워지고..
평균적으로 기계식 디스크브랙 무게몇정도 되나요?
산 20% 도로 80% 탈껀데 어느게좋을까요??
아 디스크 좋은데 무게 때문에 고민 ㅡㅡ;;
답변 (6)
글쎄용 ^^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고 저의 느낌입니다. ^^
유압 디스크 솔직히 관리하고 만질일이 설치이후 림브렉 보다 없었습니다.(사실상 쓰는동안 만진적이 없다고 보면됩니다...-0-)
(아주 기본적인 관리방법 습득후...예를들어 오랬동안 잔차 뒤집어놓지않기 혹은 로터빼고 브렉레버잡지않기 간단한 패드간격 맞추기)
림브렉..가벼운무게....그런데 솔직히 잔차에 올라타서 라이딩시 체감무게는 별로 디스크와 차이나지않았습니다 디스크 캘리퍼나 로터가 허브근처에 달려서 그런지 바닥에 더 착깔려서 나가는 느낌일뿐 아주 예민한 저도 무게가 부담이 확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만큼의 기능을 유압 디스크가 보상해 주기때문에...-0-
기계식과 유압의 가격상의 차이가 적어 조금더 쓰셔서 유압을 권해드립니다.
특히나 앞샥을 유턴샥을 쓰시거나 풀샥잔차의 경우 유압이 더 설치가 쉬운점이있습니다.
기계식의 경우 케이블링에 따라 앞샥을 유턴시키거나 뒷샥이 먹을 때를 고려해 세팅할때
기계식은 제동력이나 악력을 떠나 케이블링에 따른 레버감이 아주심하게 차이날 수도 있습니다.
림브렉 저의 라이딩 스타일과 제가가는 코스에서는 크게 모자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정말 짜증나는건 -0- 악천후 라이딩을 나름대로 즐기고 로드에서도 빠르게
달리는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급제동시에도 디스크가 좋긴했고. 특히 제일 디스크가 좋았던 점은 바로 패드에 이물질이 거의 안낀다고 보시면된다는 것입니다 -0-
림브렉은 한번산에가면 악천후가 아니더라도 꼭 패드에 이물질이 끼더군요 -0- 그것도 꼭 왜 쇳조각만 끼는지...환장합니다...소리에 워낙민감한저라서 뒷바퀴 휠 분리하고 일자드라이버로 패드에서 파네고 다시조립하고 잔차탑니다 -0- 성격상...ㅋ^^ㅋ
그리고 위에 분 말씀중에 긴다운힐시 정말 유압의 차이가 느껴집니다...꼭 코스가 험하다고
디스크가 필요하다기 보다는...오히려 너무 험하면 XC수준에서는 속도많이 못내죠..더군다나 하드테일이면....이미 속도는 줄어있는상태일테고요.....그것도 그렇지만...
긴다운,,,즉 산에서 꼬불꼬불 이리 저리꼬인 테크니컬하면서도 크게어렵진않지만 나름 컨트롤하면서 타는 때는 브렉의 미세조정하면서 타는그 재미가 쏠쏠하죠....이럴 때 보다는...
오히려 수리산 임도같은 야간 자갈밭 스타일의 긴다운시 손가락이 아픕니다 -0-
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세상의 모든제푸마 써본것 아니지만 단순한 저의 개인적인 느낌었습니다.
한가지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과 요도에 필요한 것을 고르시면됩니다 ^^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제동이라는 것은 (물리역학 이런거 모릅니다 -0- 제 생각의 수준에서 말하면...) 바퀴가 슬립이 나기직전까지가 브레이크가 담당하는제동이고 그이후는 락이걸려서 타이어가 미끌어지는 상황에서는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력이 담당하겠죠....즉 타이어가 슬립나기 전까지의 여러단계로 미세조절이 비교적 쉬운 유압디스크가 비교적 제동이 쉽습니다.
유압 디스크 솔직히 관리하고 만질일이 설치이후 림브렉 보다 없었습니다.(사실상 쓰는동안 만진적이 없다고 보면됩니다...-0-)
(아주 기본적인 관리방법 습득후...예를들어 오랬동안 잔차 뒤집어놓지않기 혹은 로터빼고 브렉레버잡지않기 간단한 패드간격 맞추기)
림브렉..가벼운무게....그런데 솔직히 잔차에 올라타서 라이딩시 체감무게는 별로 디스크와 차이나지않았습니다 디스크 캘리퍼나 로터가 허브근처에 달려서 그런지 바닥에 더 착깔려서 나가는 느낌일뿐 아주 예민한 저도 무게가 부담이 확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만큼의 기능을 유압 디스크가 보상해 주기때문에...-0-
기계식과 유압의 가격상의 차이가 적어 조금더 쓰셔서 유압을 권해드립니다.
특히나 앞샥을 유턴샥을 쓰시거나 풀샥잔차의 경우 유압이 더 설치가 쉬운점이있습니다.
기계식의 경우 케이블링에 따라 앞샥을 유턴시키거나 뒷샥이 먹을 때를 고려해 세팅할때
기계식은 제동력이나 악력을 떠나 케이블링에 따른 레버감이 아주심하게 차이날 수도 있습니다.
림브렉 저의 라이딩 스타일과 제가가는 코스에서는 크게 모자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정말 짜증나는건 -0- 악천후 라이딩을 나름대로 즐기고 로드에서도 빠르게
달리는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급제동시에도 디스크가 좋긴했고. 특히 제일 디스크가 좋았던 점은 바로 패드에 이물질이 거의 안낀다고 보시면된다는 것입니다 -0-
림브렉은 한번산에가면 악천후가 아니더라도 꼭 패드에 이물질이 끼더군요 -0- 그것도 꼭 왜 쇳조각만 끼는지...환장합니다...소리에 워낙민감한저라서 뒷바퀴 휠 분리하고 일자드라이버로 패드에서 파네고 다시조립하고 잔차탑니다 -0- 성격상...ㅋ^^ㅋ
그리고 위에 분 말씀중에 긴다운힐시 정말 유압의 차이가 느껴집니다...꼭 코스가 험하다고
디스크가 필요하다기 보다는...오히려 너무 험하면 XC수준에서는 속도많이 못내죠..더군다나 하드테일이면....이미 속도는 줄어있는상태일테고요.....그것도 그렇지만...
긴다운,,,즉 산에서 꼬불꼬불 이리 저리꼬인 테크니컬하면서도 크게어렵진않지만 나름 컨트롤하면서 타는 때는 브렉의 미세조정하면서 타는그 재미가 쏠쏠하죠....이럴 때 보다는...
오히려 수리산 임도같은 야간 자갈밭 스타일의 긴다운시 손가락이 아픕니다 -0-
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세상의 모든제푸마 써본것 아니지만 단순한 저의 개인적인 느낌었습니다.
한가지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과 요도에 필요한 것을 고르시면됩니다 ^^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제동이라는 것은 (물리역학 이런거 모릅니다 -0- 제 생각의 수준에서 말하면...) 바퀴가 슬립이 나기직전까지가 브레이크가 담당하는제동이고 그이후는 락이걸려서 타이어가 미끌어지는 상황에서는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력이 담당하겠죠....즉 타이어가 슬립나기 전까지의 여러단계로 미세조절이 비교적 쉬운 유압디스크가 비교적 제동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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