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라이딩 평속 25...저주받은 다리가 아니라 악마에게 영혼을 판 다리같네요.ㅎㅎㅎ
저같으면 평속 18킬로도 힘든데^^
다리힘은 좋으신 것 같은데 기어비를 바꾸시죠?
44T라면 48T로 하시면 평속이 5킬로는 빨라지실 것 같네요.

속도가 변하지 않은 이유는 혹시 맞바람??

44T도 9단까지 다 못쓰는데요 ㅋㅋ 46T는 커녕 48T 라뇨 흐미....
제 다리 아작납니다 ㅎㅎ
동일 코스이고 라이딩 출발시간이 동일해서(오후 3시 30분) 바람 역시 항상 비슷하더군요..

2.0과 1.25 속력차이 10키로 이상 날껄요.. ^^;;

그러게요 2.0과 1.25에서 차이가 없다는 건 좀 이상하네요...1.75만 되도 느낌이 틀린데?

저는 산악과 출퇴근 두가지로 잔차를 사용중임다.
산악에서의 평속이란 무의미하고.. 한강 출퇴근시 평속의 가장 큰 영향력은 바람의 방향이더군요.

그러고보니 오늘 육상트랙을 뺑뺑돌고 왔는데 계속 똑같은 힘으로 달리니까 맞바람에서는 18킬로 뒷바람에서는 28킬로정도 나오데요...

타이어 공기압과 바람 방향에도 영향이 있겠지요.
저도 장비 바꾸면 시험 해본다고 공평하게 하기 위해서 갔던길 다시오곤 하는데요
이렇게 해도 갈땐 앞쪽에서 바람 불더니 올때도 앞쪽에서 바람 불더군요.
정밀한 측정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기어비를 높게 쓰셔도 힘이 덜 드는 느낌이 나는건 휠의 지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언뜻 계산해봐도 26 × 2.125는 휠의 지름이 659mm이고
26 × 1.25는 휠의 지름이 622mm이군요.
평속은 3-4km/h 차이가 난다는 말들이 많더군요.<== 확실한거 아님

형승아~~ 속도계 세팅은 제대로 했니? ㅋㅋㅋㅋ

ㅡ.ㅡ;; 당근 속도계 셋팅도 제대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몸의 문제인듯 싶습니다 ㅋㅋ 장비탓은 하지 못하겠네요.

빠바님은 바람의 영향이 더 크...쿨럭쿨럭

당췌..넌센스 ㅎㅎ

스무디 라이딩 전날 과음하셨다...에 한 표 넌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