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병원에 가서 검진 받아보심이 ~~~~~건강해야 라이딩을 하지요~~~^&^

원래 나는 소리 아닌가요?? 그리고, 가슴부위를 계속 만지면, 점점 아파옵니다... 걱정이 되시면, 병원에 가보시는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저도 그런데 그렇게 한 십년 지냈는데 이게 갈수록 상태가 안좋아집니다. 물론 안그런분들도 계시겠죠.
두두둑 잘못하면 움직이지도 못할지경이 될때도 있습니다. 두두둑을 해야할때는 아~주 조심스럽게 해줍니다.
아무래도 병원에 가시는게 나을겁니다. 가실때는 정형외과 말고 흉부외과를 가야합니다.

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시면 그렇죠? 저두 그런데. ^^ 저는 정확히 알아요 언제부터 그랬는지. ^^ 대학생시절 침대를 쓰고부터 그랬어요. 침대가 그렇게 싸구려 침대도 아닌데 말이에요. 그래서, 정말 침대때문인지 실험해보려고 이부자리 깔고 바닥에서 자본적도 많아요. 그랬더니 정말 그런 증상이 완화되더라구요. 그럼에도 계속 침대는 쓰고 있어요. 왜냐하면, 증상이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그저 늘 그래서, 별 문제 없는 듯 보이기도 하거니와, 또, (이게 중요한건데) 그 우두둑 할때 말이에요. 요상한 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

고교 시절에 평행봉을 한답시고 매일 매달릴 때 그런 증상이 심했습니다.
선배들에게 물어보았더니 원래 그런 거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가슴을 한껏 벌리는 평행봉 운동을 그때 그만두고 다른 운동으로 바꾸었죠.

어느 때부터인가 없어졌는데 그게 언제인가 모르겠습니다.

혹..핸들바가 좀 짧지 않으신가요?
저도 잔차좀 무리해서 타는날을 그런 증상이 있어...이것저것 체크해보니
핸들바가 어깨넓이에 비해 짧아서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라이져 바나. 긴 바로 교체해보심이

저도 그런증상있는데요. 전 헬스 할적에 벤치프레스할때부터 그런 소리가 가슴에서 났습니다.
신경안쓰고 삽니다..허헣허

아.. 자전거 타시는 분들 중 이런 증상 있으신 분들이 많은가보네요~
학교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그런사람 없던데...
저랑 비슷한 분들도 많고 다들 잘 계신다는 소식에 걱정은 좀 덜었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혹시 담배 피우시나요?? 저는 담배 피우던 당시에 팔을 좌우로 흔들며 가슴에 힘을 주면 가슴 중앙에서 우드득 하는 소리가 나곤했습니다. 담배를 끊고 나서 서서히 줄어 들더니 지금은 않납니다.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