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BB 베아링 교체..?
추천 수 ( 0 )3주전 허브베아링을 세라믹으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쪽은 케넌데일 허브로 쉴드베어링2개로 구성 되어있었구요, 뒤허브는 시마노 475?인가 데오레급도
안되는 허브(볼베어링-18개 교체)더군요..(잔차명-06년 케넌데일 프로펫600)
어쨌든 허브베아링 교체후 구름성의 느낌은 전보다는 좀 잘 구른다는
느낌입니다.
귀가 얇아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바꾸고 나서 나쁘지 않다는 느낌은 옵니다.
하여 지난주 잔차에서 잡소리가 나서 샾에 가서 정비(3일 걸려서-뒤부분 스윙암 교체)) 받고,미케닉의 정비후 소감이, BB에 물이 들어가서 여름쯤 지나면 교체해야 할
가능성 많다고 해서리..
그래서 그때 가서 BB를 새로 장만 하는냐?
아니면 세라믹 베어링으로 리폼 할 것이냐로
고민 중인데...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서 몇 적어봅니다.
앞쪽은 케넌데일 허브로 쉴드베어링2개로 구성 되어있었구요, 뒤허브는 시마노 475?인가 데오레급도
안되는 허브(볼베어링-18개 교체)더군요..(잔차명-06년 케넌데일 프로펫600)
어쨌든 허브베아링 교체후 구름성의 느낌은 전보다는 좀 잘 구른다는
느낌입니다.
귀가 얇아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바꾸고 나서 나쁘지 않다는 느낌은 옵니다.
하여 지난주 잔차에서 잡소리가 나서 샾에 가서 정비(3일 걸려서-뒤부분 스윙암 교체)) 받고,미케닉의 정비후 소감이, BB에 물이 들어가서 여름쯤 지나면 교체해야 할
가능성 많다고 해서리..
그래서 그때 가서 BB를 새로 장만 하는냐?
아니면 세라믹 베어링으로 리폼 할 것이냐로
고민 중인데...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서 몇 적어봅니다.
답변 (4)
음.. 쇠구슬 표면에 세라믹을 입힌 타입과 전체 세라믹 구조로 나뉩니다.
물론 저가형은 쇠구슬에 입힌것이고 고가는 전체가 세라믹이죠
(세라믹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세라믹하곤 다릅니다.)
제가 상술에 속아넘어가지 말라는 말은
엄밀히 따지만 0.1%라도 어떤것이던 좋으니 효과가 있으면 좋은것이란건 인정합니다.
다만 그것이 가격대비 적절한것인가?를 놓고 볼땐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을 리플로 표현한것입니다.
내외부식성 방지를 한다거나 초정밀 롤링을 원한다거나? 하는등의 요상한 용도로 탄생한것이 세라믹 볼베어링입니다.
이것이 어쩌다가 인라인에게 전파되고 자전거까지 왔는지 모르겠으나
(내부 윤활유가 거의 필요 없다는 점에서 초기 롤링이 좋아 인라인에게 전파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만...)
구름성 미비하고 강성 역시 미비합니다.(차이는 있으나 예민한 사람이라도 차이를 느끼긴 힘든 것임)
일부 수입상들의 폭리나 취하게 하는 그런품목은 사라지는게 나을성 싶어
위와같이 조금은 과격하게 표현한것이니 기분나쁘게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물론 저가형은 쇠구슬에 입힌것이고 고가는 전체가 세라믹이죠
(세라믹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세라믹하곤 다릅니다.)
제가 상술에 속아넘어가지 말라는 말은
엄밀히 따지만 0.1%라도 어떤것이던 좋으니 효과가 있으면 좋은것이란건 인정합니다.
다만 그것이 가격대비 적절한것인가?를 놓고 볼땐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을 리플로 표현한것입니다.
내외부식성 방지를 한다거나 초정밀 롤링을 원한다거나? 하는등의 요상한 용도로 탄생한것이 세라믹 볼베어링입니다.
이것이 어쩌다가 인라인에게 전파되고 자전거까지 왔는지 모르겠으나
(내부 윤활유가 거의 필요 없다는 점에서 초기 롤링이 좋아 인라인에게 전파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만...)
구름성 미비하고 강성 역시 미비합니다.(차이는 있으나 예민한 사람이라도 차이를 느끼긴 힘든 것임)
일부 수입상들의 폭리나 취하게 하는 그런품목은 사라지는게 나을성 싶어
위와같이 조금은 과격하게 표현한것이니 기분나쁘게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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