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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고수님들 액슬방식 질문이요~

aafile 2007.03.29 09:29 내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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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테일로 산을 누비다가...
풀샥에 눈이 멀어 장터에 잠복하던 중..
어제 프리에 가까운 올반운틴 잔차를 입양했습니다.
좀더 가벼운것(그냥 올마운틴)으로 가고 싶었지만..
함 적응 해볼라구요~

그나저나.. 이놈의 풀샥을 처음타보는 지라 여러가지가 어색하군요

오늘 궁금한것은 QR이 아닌 액슬 방식의 샥과 허브라는 겁니다..ㅠㅠ
검색해보니 액슬방식은 제조사마다 방식이 다른것 같던데.

제꺼는 'PAZZAZ'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더군요
샥과 허브가 둘다 PAZZAZ 입니다.

일단 사진을 찍어서 올리긴했지만.. 휠셋을 샥에서 빼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QR이 있어 빼보구.. 옆에 나사도 있어 풀어봤지만 빠지지가 않군요..ㅠㅠ (무식해!!)

그다음에.. 이 샥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게시면 어떤샥인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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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답변등록

답변 (3)

amuro 2007.03.29 11:21
제조사 마다 다른 것은 아닙니다.
희안한 물건을 제외하면 몇개의 규격에 따라 만듭니다.

사진의 포크는 20mm 쓰루엑슬로 보이는 군요.
좌/우 레그 드랍아웃의 클램프 볼트를 풀고, 쓰루액슬의 을 볼트를 푼다음 쓰루액슬을 뽑으면 됩니다.

사진은 이미 쓰루액슬을 눌러주는 QR레버를 빼놓았으니 좌/우 레그의 클램프 볼트를 풀면 됩니다. 그 다음 쓰루액슬을 뽑으면 됩니다. 힘으로 안되면 고무망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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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file 2007.03.29 11:51
아핫.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쓰루액슬이란것이 구멍안에 보이는 쇠파이프를 말씀하시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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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2cya 2007.03.29 21:46
네..맞습니다. 그 부분이 thru 액슬입니다. 이 제품은 자전거 나라에서 판매했던 제품입니다. 예전에 저도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125인가 130미리의 트래블에 도립식, 그리고 저렴함이 강점이었습니다. 조금 샥의 스프링이 무른편이고, 조절레버의 반응이 그렇게 민감하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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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ff20210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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