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FR에 업힐까지 가능하게하려면..?
추천 수 ( 0 )산타크루즈 vp-free 와 니꼴라이 FR 엘스워스 모멘트 정도로
압축해놓고 자금충전중이긴합니다만,
빡쎈 올마부터 가벼운 FR&DH 까지 즐길 세팅이
지식이 없는 저로썬 좀힘들군요...그래서 몇가지질문 드립니다.
1.위 3모델중 가장가볍고 업힐이 잘되는 프레임은 어떤 모델일까요?
(세팅동일)
2.올마&FR 에 어울리는 비교적가벼운 포크샥 추천바랍니다.
3.비교적 가벼운세팅으로도 안정성을 보장받을수있을까요?
이상 입니다.
압축해놓고 자금충전중이긴합니다만,
빡쎈 올마부터 가벼운 FR&DH 까지 즐길 세팅이
지식이 없는 저로썬 좀힘들군요...그래서 몇가지질문 드립니다.
1.위 3모델중 가장가볍고 업힐이 잘되는 프레임은 어떤 모델일까요?
(세팅동일)
2.올마&FR 에 어울리는 비교적가벼운 포크샥 추천바랍니다.
3.비교적 가벼운세팅으로도 안정성을 보장받을수있을까요?
이상 입니다.
답변 (6)
헉~ 썼다가 다 지워졌네요 흑흑흑
다시 요약해서 쓰자면 (죄송)
저의 프리 잔거는 foes fly입니다.
말 그대로 프리하게 그리고 무겁지 않게 셋팅하기 위함이구요
좀더 쾌적하게 타기 위함이죠 물론 오프로드에서요.
필연적으로 따라가는 조건은 전체적인 무게(스뎅 생활 잔차만큼 나갑니다.)
리어트레벌 (6~8인치)
프론트 트레벌
(저는 6인치 에어샥인 사일로 레이스를 꼿았습니다. 요즘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그외 드라이브 트레인은 XC나 차이가 마땅히 없으니 제외 하고
브레이크는 8인치이나 6인치와 별 차이 없습니다.
휠셋은 XC을 쓰기도 하고 좀 무거운 휠셋을 쓰기도 합니다.(산의 특성에 따라)
업힐시 가장 문제점은 리어 트레벌의 길이때문에 엄청낭 바빙이 생기죠
스텐딩으로 올러가면 프론트 바빙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앞샥은 잠김기능으로 잠둬놓고 리어샥은 좀 딱딱하게 해놓고 탑니다.
(이거 타다 하드테일 타면 업힐에선 정말 쾌적함 -.,-;;)
다시 한번(?) 프리잔거로 셋팅하라면 역시 리어샥과 프론트 샥을 중점적으로 셋팅 할듯 합니다.
첫번째 잠김 기능이 수월한놈
주번째 요즘은 리어트레벌은 그렇다 하더라도 프론트 트레벌은 쉽게 변환 가능한놈
이 두가지만 맞아도 업힐시 상당히 쾌적해집니다.
무게가 많이 먹는 기준으로 나열하자면 프레임 > 휠 > 샥 > 브레이크 정도 순으로 되는데요
어느정도의 다운힐을 하실지 모르겠으나 왠만한 XC로도 가능하다고 본인이 생각되신다면
샥은 최대한 가볍고 변환 가능한 6인치정도 되는 샥으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휠셋은 XC용이라도 튼튼하니 스포크만 레볼류션같은 얄쌍한놈을 쓰지 마시고
컴페티션이상(챰피온 같은)이 좋습니다.
허브는 뭐 그놈이 그놈이구 특별한 경우 아니면 10mm QR이면 됩니다.
(12mm,20mm 중축 타입을 꼭 쓸필요는 없습니다.)
그외 컴퍼넌트는 꼭 다운힐용을 고집할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일단은 기본 라이딩을 쾌적하게 셋팅하면 내리막에선 프리라이딩용 샥들이 알아서
쾌적하게 동작해줄테니까요 ^_^
다시 요약해서 쓰자면 (죄송)
저의 프리 잔거는 foes fly입니다.
말 그대로 프리하게 그리고 무겁지 않게 셋팅하기 위함이구요
좀더 쾌적하게 타기 위함이죠 물론 오프로드에서요.
필연적으로 따라가는 조건은 전체적인 무게(스뎅 생활 잔차만큼 나갑니다.)
리어트레벌 (6~8인치)
프론트 트레벌
(저는 6인치 에어샥인 사일로 레이스를 꼿았습니다. 요즘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그외 드라이브 트레인은 XC나 차이가 마땅히 없으니 제외 하고
브레이크는 8인치이나 6인치와 별 차이 없습니다.
휠셋은 XC을 쓰기도 하고 좀 무거운 휠셋을 쓰기도 합니다.(산의 특성에 따라)
업힐시 가장 문제점은 리어 트레벌의 길이때문에 엄청낭 바빙이 생기죠
스텐딩으로 올러가면 프론트 바빙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앞샥은 잠김기능으로 잠둬놓고 리어샥은 좀 딱딱하게 해놓고 탑니다.
(이거 타다 하드테일 타면 업힐에선 정말 쾌적함 -.,-;;)
다시 한번(?) 프리잔거로 셋팅하라면 역시 리어샥과 프론트 샥을 중점적으로 셋팅 할듯 합니다.
첫번째 잠김 기능이 수월한놈
주번째 요즘은 리어트레벌은 그렇다 하더라도 프론트 트레벌은 쉽게 변환 가능한놈
이 두가지만 맞아도 업힐시 상당히 쾌적해집니다.
무게가 많이 먹는 기준으로 나열하자면 프레임 > 휠 > 샥 > 브레이크 정도 순으로 되는데요
어느정도의 다운힐을 하실지 모르겠으나 왠만한 XC로도 가능하다고 본인이 생각되신다면
샥은 최대한 가볍고 변환 가능한 6인치정도 되는 샥으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휠셋은 XC용이라도 튼튼하니 스포크만 레볼류션같은 얄쌍한놈을 쓰지 마시고
컴페티션이상(챰피온 같은)이 좋습니다.
허브는 뭐 그놈이 그놈이구 특별한 경우 아니면 10mm QR이면 됩니다.
(12mm,20mm 중축 타입을 꼭 쓸필요는 없습니다.)
그외 컴퍼넌트는 꼭 다운힐용을 고집할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일단은 기본 라이딩을 쾌적하게 셋팅하면 내리막에선 프리라이딩용 샥들이 알아서
쾌적하게 동작해줄테니까요 ^_^
Vp-free에 36 정도의 포크와, LX등급 부품, 싱글트랙 혹은 Ex721림으로 만든 휠셋에 2.3~4정도 타이어 쓰면 16kg정도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어중간한 정도의 세팅이긴 하지만,
조금 거친 올마운틴 용도에는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 합니다.
위셋 프래임 중에 업힐은 모먼트가 가장 나을 것입니다만, FR급으로 꾸민다면
업힐을 XC차와 같이 하는 건 힘들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냥 천천히 올라가기만 할 수 있는 정도겠지요
요즘 프래임들은 대부분 DHX같은 샥이 달려있어,
업힐에서의 바빙은 크게 신경 쓸 문제는 아닙니다
업힐이 힘들어지는 문제는 넓은 타이어와 낮은 안장 높이 , 무개라고 생각합니다
트루바티브 DH 크랭크와 LX크랭크 둘 다 사용해 보았지만, 내구성은 메이커들의 주장만큼 우리가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핸들바도 Ea50급의 라이져바 정도면
내구성도 상당하면서 무개도 가볍습니다
조금 거친 올마운틴 용도에는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 합니다.
위셋 프래임 중에 업힐은 모먼트가 가장 나을 것입니다만, FR급으로 꾸민다면
업힐을 XC차와 같이 하는 건 힘들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냥 천천히 올라가기만 할 수 있는 정도겠지요
요즘 프래임들은 대부분 DHX같은 샥이 달려있어,
업힐에서의 바빙은 크게 신경 쓸 문제는 아닙니다
업힐이 힘들어지는 문제는 넓은 타이어와 낮은 안장 높이 , 무개라고 생각합니다
트루바티브 DH 크랭크와 LX크랭크 둘 다 사용해 보았지만, 내구성은 메이커들의 주장만큼 우리가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핸들바도 Ea50급의 라이져바 정도면
내구성도 상당하면서 무개도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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