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겁니다. ^^ 17.5인치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좀더 정확한 것은 몸의 정확한 사이즈를 알아야만 가능합니다. 팔길이와 인심의 길이라도 알아야죠.

굉장히 괴안은 모델입니다... 가격대비로는 스팩이 조금 딸리지만 알미늄 프레임으로는 상급자용 하드테일 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매장이나 동호회가 지정샾에서 구입하실 권유 해드립니다. 저도 초짜라서 매장에서 이것 저것 수리 받고 메카닉에 대한 정보도 얻을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그리고 꼭 어딜 가든 전차를 데리고 다니세여... 눈깜짝 할 사이 안 보일수도 있습니다.
와이어 10초 쇠사슬 30초 경보기 5초면 끝나는 세상 입니다. 아닌 말로 트럭으로 가져 갑니다. 급한 용변 보려 갈때도 싯포트 빼고 앞휠 빼고 들고 갑니다. ㅠㅠ 정말 무서워여 도난글 보면 정말로여

괜찮은 모델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지름신이 문제입니다..
혹여 입문자이시고 타시다가 다른 자전거 타실 생각이 있다면 문제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 생각이지만, 80만원대 저렴한 자전거를 타시다가 나중에 모은 돈으로 자신에 용도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하시고, 하드테일이 맘에 든다면 한방으로 티타늄을 권해 드립니다.
다시 말하지만, 초반 입문용이라면 좀 비싸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입문자가 아니고 트랙8500을 계속 타실 생각이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많은도움되었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