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펠 레프티 휠셋의 경우 조립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앞휠셋의 경우 QR이 없기 때문에 레프티 전용 truingtool이 있어야 합니다..
뭐.. 물론 대용 공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이 공구만 10여만원 했었고, 있는 샵도 별로 없었지요..
요새는 케넌데일을 주로 취급하는 샵에는 다 있을 겁니다..
그리고, 스칼펠 조립휠셋이라고 해서 따로 더 비싼 건 아닙니다.
프런트 허브만 빼고 림이나 스포크 등은 다 똑같으니까요..

또한 체중에 맞게 적정 공기압이 메뉴얼에 나와 있긴 한데.. 처음에는 그대로 따라 하다가..
자기의 라이딩 성향이나 특성에 맞쳐 그냥 대~충 넣어도 괜찮습니다..

FSA의 경우 워낙 우리나라 판매가가 높아서 SHIMANO와 비교가 가능하기가 어렵네요..
ebay에서는 200불 안쪽에서 판매되는 거 같던데..
LX와 XT사이 정도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에프터 버너 (카본 아니죠?) 라면 솔찍히 fsa 제품들은 체인링이 시마노 사 보다 좋아서

굳이 따지자면 xtr xt 급이라고 봐야죠.. 무게는 최상급인 k-포스도 xtr 보다는 무거우니깐요

에프터 버너 메가 엑소 제품의 경우 체인링은 k-포스 와 동일 합니다
다른점은 단지 크랭크암의 재질 차이 뿐이니깐요..

시마노의 경우는 각 등급마다 체인링도 달라서 fsa 제품과 비교하기엔 약간 이상하죠..

뭐.. 카본제품을 다 xtr 급이라고 본다면 모든 체인링이 cnc가공 알루미늄인
에프터 버너는 xt/xtr 22t 하나만 강철이고 나머지 체인링은 cnc 가공 알루미늄 체인링인
v드라이브는 lx/xt 라고 하는것이 그나마 비슷하겠죠..
시마노도 lx는 22t 한개는 강철이고 나머진 알루미늄 이니깐요..
그리고 xt는 다 알루미늄 이었죠.. 근데 체인링 자체는 fsa쪽이 쫌더.....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cnc 가공이 일반 시마노보다 더 비싸게 알고있었는대

스켈펠 3의 크랭크는 FSA Afterburner MegaExo 이고 스켈펠 2의 크랭크는xt라서

fsa의 크랭크 등급이 궁금했었습니다

시원한 답변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드라이브 트레인은 가능하면 같은 회사 제품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