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LE ITALIA (TRANS AM)은 약간은 올마운틴 성격이 있는 안장이겠습니다.
만약 거친 라이딩 스타일에 있어서 카본재질의 안장은 파손 등의 위험이 있어서
부적절하다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카본 안장은 XC 라이딩 스타일에 어울립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50대 후반으로 XC 라이딩 위주로 합니다만 카본으로 교체시
여름철 라이딩시 안장과 사타구니 부위와의 마찰을 어느정도 줄일수 있을까요 ?

쫄바지를 한번 바꿔 보심이...
패드 괜찮은 쫄바지로 한번 교체 해보세요... 카본은
xc용도로는 좀 아닌거 같아서요..

카본 안장은 가능한 도로용으로 사용하시느것이 좋겠습니다.^^
산에서의 사용시 불의 사고로 파손될 우려가 있구요.
안장과 쫄바지사이의 뻑뻑함은 땀이 나서 마르고, 젖고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이러한 불쾌감을 없애려면 바디글라이더를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타구니와 안장에 닺는 엉덩이부분에 발라주면 하루종일 뻑뻑하거나 쓸림없이
이용할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안장을 써 보지는 못했지만 산 마르코 레버 안장이 제일 엉덩이가 편하더군요.
단점은 통바지 같은 거 입으면 웨잇백시에 좀 걸리더군요.
산 보다는 장거리 로드 타시는 분 들이 더 선호하시는 듯 --;;

하드테일이면 카본비추입니다. XC풀샥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안장이 바지옷감을 쓸리지 않게 하여서(미끄러져서 페달링을 할수 있어서)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