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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double butted

zoa8848 2007.06.25 08:58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double butted 가 뭔가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13)

sweppy00 2007.06.25 09:54
버티드 공법은 힘을 더많이 받는 부분을 압축시켜 강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실제 두께와 무게가 같더라도 버티드된 부분은 그렇지 않은 부분보다 강도가 높게 되는 것이지요.
더블버티드는 이런 과정을 두번 거쳤다는 것이고, 트리블버티드는 세번 거쳤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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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jst 2007.06.25 10:32
검색란에서 한글로 더블 버티드 쳐보세요....
제가 아느바로는 잔차에서 가벼운 무게와 탄성을 갖기위해 프레임을
깎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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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G.T.O) 2007.06.25 10:50
제가 알기론 버티드란 깎아 내는 것입니다. 더블 버티드는 이런 깎아 내는 공정을 2번 혹은 2군데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레임의 하중에 이상이 없는 부위를 깎아내어 무게를 경량화 시키는 것입니다.

버티드- 더블 버티드- 트리플 버티드- 커스텀 버티드 등으로 버티드 된 형태에 따라 불려집니다. 하지만 더블이 항상 버티드보다 좋은 것은 아니고 트리플이 더블보다 항상 상위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조사와 기타 가공법에 따라 프레임 등급이 결정됩니다. 하지만
버티드 많이 된 것이 대개는 고급프레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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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zy 2007.06.25 10:51
알류미늄 튜브를 가공하는 기술로 필요에 따라 힘이 덜 받는 부부을 깍아내는 가공기술입니다. 더블이니깐 두가지 두로 깍아 냈다는 뜻입니다. 링크 참고하세요
http://www.eastonbike.com/PRODUCTS/TUBING/tubes_mtb_7005_ultr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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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man 2007.06.25 12:00
아무래도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몇 자 적어야겠군요.

여기에서 말하는 '버티드'란 튜브를 깎아내는 게 아니고, 튜브 내부와 외부에 롤러를
이용,회전, 압축 가공함으로써, 프레임의 중량을 줄이면서 튜브를 자전거용으로 적절하
게 사용할 수 있게 인장 강도를 비롯한 기타 등을 증가 시키는 것입니다.

단순히 튜브를 깎아내는 절삭 가공 방법으로는 튜브의 중량을 줄일 수 있을 뿐, 튜브의
재질을 낫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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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kusa 2007.06.25 14:51
헉.. 저도 버티드면 깎아내는 건 줄 알았는 데....
좋은 지식 하나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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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joa 2007.06.25 15:28
롤러를 이용하는게 아닙니다. 버팅은 깍아내는게 맞습니다.
파이프안쪽에 롤러를 이용해서 압연을 하는 방법은 불가능 합니다.
가능하다고 해도 롤러를 이용한 압연의 방법을 쓴다면 파이프 다 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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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굵은 2007.06.25 15:54
으음....후가공에 의한 버티드처리 공정은 해당 재료의 형상과 관계가 있습니다.

얇은 파이프일때는 "인발" 이라는 공정을 사용합니다. 잡아당기는거죠...
(물론 두꺼운 파이프일때는 절삭가공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버티드를 했다고 해서 무조건 두께가 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같은 두께이지만

외경을 달리해서 그 효과를 같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버트부분의...즉 블럭의 형상일때는 절삭가공을 합니다.

그리고 공정상 더블버티드는 1회 공정을 더 넣는것이고, 트리플버티드는 2회 하는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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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man 2007.06.25 16:08
버티드에 관한 여러 업체의 공정에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해당 업체의 작업 매뉴얼에 따라 그대로 설명을 한 겁니다.

굳이 현대로 언급하지 않아도 금속 가공 기술은 자전거 튜브 정도의
파이프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습니다. 압연 과정에서 튜브가 휘니
압연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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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joa 2007.06.25 16:36
압연은 모재가 늘어나게 됩니다.
판형상이라면 모를까 파이프의 경우 같은 비율로 늘어나서 초기의 형태를 유지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형태를 유지해서 가공하는것이 가능은 하겠지만
제작비용도 비용이려니와
압연후 밀도가 높아지는 잇점이 프레임의 완성후 열처리 과정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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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joa 2007.06.25 16:49
추가하자면~~
롤러를 이용한 압연은 주조물의 조직을 개선시키고 필요한 두께를 만들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압연에서 쓰이는 파이프 압연이란 자전거 파이프 같은것이 아닌 철근파이프를 말합니다.

하지만 자전거 튜브는 주조가 아닌 압출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압출은 기본적으로 압연보다 강도와 비중을 크게 만들수 있습니다.
주조물을 수차례 압연을 하는것보다
한차례의 압출이 더 강도와 비중이 커집니다.

즉 압출로 만든 제품은 압연을 해도 큰 이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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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ppy00 2007.06.25 17:11
최초에 알기를 깎아낸다라고 알고 있었고, 다시 알게 된 것이 눌러서 강화시킨다라는 것이었는데, 방법상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것인가 봅니다.
그저 용어의 뜻에 따르자면 접합부분을 튼튼히 만든다는 것인데요, 이런 결과물을 만들기 위하여 깎기도 하고 덧붙이기도 하고 하는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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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1023 2007.06.25 21:38
그냥 지나가다가. 자전거가 원래 서양에서 온 것이라서요. ^^ 참고하셔요. ^^

Butted

Thicker at the ends. Said of spokes and frame tubing. (Butted spokes are also called "swaged") Butted tubing is usually made with a constant outside diameter, but thicker walls at the ends. The idea is to make the part stronger at the ends, where the stresses are greatest, and lighter in the long middle section, where stresses are less.
Some writers have objected to this term being applied to spokes, and maintain that "swaged" is more correct, since the operation that produces a butted/swaged spoke is one of thinning the middle, not thickening the ends. For some reason they don't generally object to the use of "butted" in reference to tubing, though the process is also one of thinning the middle, not thickening the end. This objection is based on a misunderstanding of the origin of the term "butted." "Butted" means having a butt, i.e. a thick end, and has no reference to the means of fabrication.

그래서, Double butted 란,

Butted at both ends. This term is commonly used to refer to frame tubes and spokes, although some prefer the term "swaged" when discussing spokes.

출처 : http://sheldonbrown.com

"겉으로 보아서는 바깥지름이 같으므로 그냥 '봉'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지름은 차이가 있다. 봉의 중간 부분은 안지름이 많이 커서 봉의 표면 두께가 얇은 반면, 봉의 양쪽 끝에부분은 두께가 상대적으로 많이 두껍다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던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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