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업힐시 앞휠이 들리는 현상으로 인한 잔차업글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업힐시 기량부족으로 인해 앞휠이 자꾸 들려서 언덕을 오르는데 기울기가 약간만 경사지거나 장애물시 좌절하곤 합니다.
물론 업힐시의 자세나 기량의 부족도 있겠지만 같이 산을 오르는 동료의 캐논데일 prophet의 경우 프레임의 구조상(캐논데일의 특징?) seat와 핸들의 길이가 제것(GT 아발란체 1.0)보다 짧아서 업힐시 앞바퀴 들림현상에 보다 유리할것 같더라고요.
또 자세도 보다 입식에 가까운 모양세가 되므로 평소에도 힘을 훨씬 더 받을수 있게 구조로 설계된것 같습니다.
앞서 기술한것 대로 제 개인적인 기술을 연마해야되겠지만 위와 같은 업그레이드로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
현재 위와 같은 이유로 입문 3달만에 업글을 고려하고 있으며, 고려하고 있는 모델은 캐논데일 rush 3정도인데 이제품에 대한 특징 및 이외의 모델중 이와 같은 효과를 볼수 있는 모델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183cm인데 GT는 L(19인치), 캐논데일은 M 고려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부탁드리고, 아울러 안전한 라이딩 되십시요.
업힐시 기량부족으로 인해 앞휠이 자꾸 들려서 언덕을 오르는데 기울기가 약간만 경사지거나 장애물시 좌절하곤 합니다.
물론 업힐시의 자세나 기량의 부족도 있겠지만 같이 산을 오르는 동료의 캐논데일 prophet의 경우 프레임의 구조상(캐논데일의 특징?) seat와 핸들의 길이가 제것(GT 아발란체 1.0)보다 짧아서 업힐시 앞바퀴 들림현상에 보다 유리할것 같더라고요.
또 자세도 보다 입식에 가까운 모양세가 되므로 평소에도 힘을 훨씬 더 받을수 있게 구조로 설계된것 같습니다.
앞서 기술한것 대로 제 개인적인 기술을 연마해야되겠지만 위와 같은 업그레이드로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
현재 위와 같은 이유로 입문 3달만에 업글을 고려하고 있으며, 고려하고 있는 모델은 캐논데일 rush 3정도인데 이제품에 대한 특징 및 이외의 모델중 이와 같은 효과를 볼수 있는 모델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183cm인데 GT는 L(19인치), 캐논데일은 M 고려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부탁드리고, 아울러 안전한 라이딩 되십시요.
답변 (16)
^^ jihoon님. 업힐시 앞바퀴가 들리는것과 자전거 구조상의 문제는 크게 작용되지 않습니다.
물론 자전거 브랜드 마다 지오메트리가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GT란 자전거의 지오메트리는 아주 좋은 각도 랍니다.
특히 업힐시 상당히 좋은 등판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자전거 입니다.
업힐시에는 약간의 기술이 필요 합니다.
즉, 적절한 기어비, 그리고 자세가 중요하지요.
경사가 가파를수록 엉덩이를 안장코 쪽으로 이동을 시키고 상체를 숙입니다. 이때 핸들바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잡아당기듯 힘을줘야하고 양쪽 팔꿈치는 밖으로 벌리지 말고 안족으로 모아 주시면 웬간한 업힐은 앞바퀴가 들리지 않고 올라갈수 있습니다.
자전거의 탓이 아니라 님의 업힐 테크닉의 부족에서 오는 현상이므로 조금만 더 연습을 하시면 앞바퀴가 들리지 않고 충분히 올라 가실수 있습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
물론 자전거 브랜드 마다 지오메트리가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GT란 자전거의 지오메트리는 아주 좋은 각도 랍니다.
특히 업힐시 상당히 좋은 등판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자전거 입니다.
업힐시에는 약간의 기술이 필요 합니다.
즉, 적절한 기어비, 그리고 자세가 중요하지요.
경사가 가파를수록 엉덩이를 안장코 쪽으로 이동을 시키고 상체를 숙입니다. 이때 핸들바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잡아당기듯 힘을줘야하고 양쪽 팔꿈치는 밖으로 벌리지 말고 안족으로 모아 주시면 웬간한 업힐은 앞바퀴가 들리지 않고 올라갈수 있습니다.
자전거의 탓이 아니라 님의 업힐 테크닉의 부족에서 오는 현상이므로 조금만 더 연습을 하시면 앞바퀴가 들리지 않고 충분히 올라 가실수 있습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
답글 달아주신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아울러 말발굽님은 위의 글을 쓰면서 제 가슴깊은 곳에서 울리고는 있었으나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하지만 toyobird 님의 말씀대로 동료의 잔차를 보면 확실히 차이는 있더라고요. 특히 GT의 경우 사이즈를 큰것으로 해서인지는 몰라도 안장과 핸들사이가 멀어 입식자세가 나오지 않고 허리가 구부정한 자세가 나오니까 앞바퀴도 들리고 업힐시 다리의 힘전달이 들되지 않나 싶어서요.
특히 GT 1.0의 경우 seatport의 안장고정대가 뒤쪽으로휘어 있더군요. 케논데일은 일자로 올라가는데 그래서 더욱 어쩡쩡한 자세가 되는것 같아요. 육안으로도 차이가 확연하더군요.
아울러 말발굽님은 위의 글을 쓰면서 제 가슴깊은 곳에서 울리고는 있었으나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하지만 toyobird 님의 말씀대로 동료의 잔차를 보면 확실히 차이는 있더라고요. 특히 GT의 경우 사이즈를 큰것으로 해서인지는 몰라도 안장과 핸들사이가 멀어 입식자세가 나오지 않고 허리가 구부정한 자세가 나오니까 앞바퀴도 들리고 업힐시 다리의 힘전달이 들되지 않나 싶어서요.
특히 GT 1.0의 경우 seatport의 안장고정대가 뒤쪽으로휘어 있더군요. 케논데일은 일자로 올라가는데 그래서 더욱 어쩡쩡한 자세가 되는것 같아요. 육안으로도 차이가 확연하더군요.
제 주위 에도 GT 의 프레임 지오메트리가 동양 사람에겐 더 잘 어울린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GT 의 등판력은 타 브렌드 보다 좋다고 하던데..
아마도 프레임 이 너무 커서 들리는거 같습니다
프로펫은 프레임이 작아서 그나마 적게 들렸던 것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산곰님 말씀처럼 xc 가 올마 나 프리 에 비해 등판력은 대체적으로 월등합니다
거기다 GT 라면 프레임을 작은걸로 못바꾸신다면 최대한 안장을 앞으로 빼고
스템을 작은걸로 바꿔보시고 스템 이 각이 있는 제품이라면 각도 내려서 꺼꾸로 장착해보시기 바랍니다 . 솔찍히 프로펫 가지고 업힐은 쫌 그렇습니다..
그리고 GT 의 등판력은 타 브렌드 보다 좋다고 하던데..
아마도 프레임 이 너무 커서 들리는거 같습니다
프로펫은 프레임이 작아서 그나마 적게 들렸던 것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산곰님 말씀처럼 xc 가 올마 나 프리 에 비해 등판력은 대체적으로 월등합니다
거기다 GT 라면 프레임을 작은걸로 못바꾸신다면 최대한 안장을 앞으로 빼고
스템을 작은걸로 바꿔보시고 스템 이 각이 있는 제품이라면 각도 내려서 꺼꾸로 장착해보시기 바랍니다 . 솔찍히 프로펫 가지고 업힐은 쫌 그렇습니다..
업힐에 유리한 풀샥
캐논데일로 말씀드리자면
스카펠>러쉬>프로펫
다운힐시 충격이 적으려면 트래블이 길어야 하는데,
트래블이 길면 업힐이 힘드니,
에라 중간치 되는!!!
러쉬 사세요. ^^ (러쉬 사시고 싶으시니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 만족 합니다. ^^)
정답이 없는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사견 입니다만,
현재 타고 계시는 GT가 앞휠이 잘 들리는 이유로,
1. 큰 사이즈의 프레임 2. 경험 부족
동료분의 프로펫이 잘 안들리는 이유로
1. 선생님의 실 사이즈 보다 작은 프로펫을 타셨을 경우 2. 선천적 풀샥 증후군(?) -> 치료는 풀샥 지르기? ^^
(희얀하네요. 같은 사이즈의 프로펫 이라면 원래 앞휠이 붕붕 들려야 하는데...)
잘 생각하시고~
좋은 결과 이뤄내시길 기원합니다. ^^
캐논데일로 말씀드리자면
스카펠>러쉬>프로펫
다운힐시 충격이 적으려면 트래블이 길어야 하는데,
트래블이 길면 업힐이 힘드니,
에라 중간치 되는!!!
러쉬 사세요. ^^ (러쉬 사시고 싶으시니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 만족 합니다. ^^)
정답이 없는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사견 입니다만,
현재 타고 계시는 GT가 앞휠이 잘 들리는 이유로,
1. 큰 사이즈의 프레임 2. 경험 부족
동료분의 프로펫이 잘 안들리는 이유로
1. 선생님의 실 사이즈 보다 작은 프로펫을 타셨을 경우 2. 선천적 풀샥 증후군(?) -> 치료는 풀샥 지르기? ^^
(희얀하네요. 같은 사이즈의 프로펫 이라면 원래 앞휠이 붕붕 들려야 하는데...)
잘 생각하시고~
좋은 결과 이뤄내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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