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이어에 바람이 빠지면
접지면적이 넓어지니까
당연히 잘 구르지 않습니다(펑크났는지 확인해보세요)

2. 자전거 타기는 중심잡기입니다
좌우로 중심이 잘 잡히면 넘어지지 않고(첨 배울 때)
전후로 중심이동을 잘 해야 오르막 내리막에서
바퀴가 들리거나 전복되지 않습니다( 업힐, 웨잇백등으로 검색해 보시길)

3. 자동차 세차하는 요령으로 세차하시면 됩니다
(이것 역시 "세차"로 검색해 보시길...)

4. 검색의 생활화!!!

자전거 탈 때 점점 힘이 드는 느낌의 원인은 주로,
1)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졌다(바람빠졌다).
2)브레이크 패드가 림에 닿는다. 입니다.
공히 라이딩 하기 전 점검사항입니다.
프레임에 크랙은 없는지, 타이어 공기압은 적정한지, 체인 같은 구동계열에 윤활은 잘 되어있는지 등... 글올린 분의 경우 주행 전에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고 물렁하면 공기주입해준 후에 라이딩 하실 것을 권합니다.
2)의 경우에는 브레이크 정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중 라이딩 후에는 반드시 세차, 건조 후 기름칠하셔야 오래 씁니다.
세차는 호스나 샤워기로 물뿌리면서 하시면 되고, 칫솔로 구석 구석 흙먼지 제거하시면 좋습니다. 주의점은 비비나 샥 내부로 물이 스미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하시면 됩니다.
앞바퀴가 들리는 것은 기존의 생활차보다 자전거가 가벼워서 그렇습니다.
오르막에서는 안장 앞쪽으로 붙여 앉아 패달링 하면서 핸들바를 당겨 잡고, 무게중심을 앞쪽으로 이동하는 요령을 익히시면 앞바퀴 들리는 문제가 점차로 해결됩니다. 내리막에서는 안전한 제동을 위해 무게중심을 뒤쪽으로 옮겨야 하겠죠(웨이트백).

목수님께 밀렸네요.^^
맞습니다. 여기 검색해보면 이미 답은 다 있습니다.

바람이 빠지긴 한거같은데 그게 어느정도가 빠진지를 몰라서요..첨엔 타이어를 손으로 눌러보았을때 움직임이 없었는데 지금만져보면 약간 들어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럼 많이 빠진건가요?

샵에가시면 공기압 측정해서 넣는 펌프가 있습니다.
샵에가셔서 적정치 넣어달라고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