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7세팅은 그리 어려운게 없는데요...좌우측 다이얼로 간격조정만 잘해주시면...뒷쪽이 잘잡힌다면 특별한 세팅 문제는 아닌듯 싶네요. 우선 로터와 패드 청소를 함 해보심이...

디스크패드 간격을 조이고 넓이는 몸체 옆에 있는 빨간 다이얼을 돌려 보세요..

글쓰시는 분의 정비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니 비비7은 세팅할때 좌,우 다이얼을 돌려 좌,우 패드를 로터에 꽉 물린 상태에서 장착하신 다음 다이얼을 풀어주시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로터와 패드를 잘 조정한다고 해도 조금의 편 마모는 있구요.
일정기간 편마모가 진행되고 나면 로터와 패드가 평평해 지면서(길이 든다고도 함)
제동력이 좋아 집니다.
일단 풀어서 다시 세팅해 보는것이 좋을 듯 하네요.

혹시 밀리는쪽 패드가 신품이 아닌지요. 원래 한 일주일 길을 들여줘야 bb7칼브렉이 됩니다

패드가 아니라 로터가 새거일경우 아닌가요??

BB7 세팅하기 쉽던데요?
자전거 뒤집어놓고 밝은곳에서 캘리퍼 보면 패드 간격이 잘보입니다
양쪽 다이얼을 돌리면서 센터 잡으면 소음도 안나고 세팅이 잘되더군요

정비책자 있을건데요;;;
바이시클라이프에도 정비법이 나와있었는데 가물가물...
저도 비비칠 썼었는데 작은 다이얼을 다 돌려서 한쪽으로 밀어붙여서 브레이크 물리게 한다음에 센터 맞추고 양쪽 풀어가면서 맞췃던거 같은데...
비비칠의 단점이 패드가 약간씩 유격이 있어서 속에서 움직이니까 사각사각 소리가 나다가
꽉 잡으면 다시 자리를 잡아서 안나고...감은 칼브렉이었는데요 ㅎ

1:3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