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잡지사에서 뽑는게 100%기준이 될 순 없죠.
각 나라마다 잡지사도 다양하고...선호하는 메이커가 차이가 있으니...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위험한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잡지사마다 100% 정확한 정보를 알리지 않을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모 업체에서 모 잡지사에게 뒷돈을 대주면서 자기네 자전거 광고해달라고 꽁수를 부리는....ㅡㅡ;
워낙 비관적인 생각 쪽으로 흐르다보니 이런 생각도 하게되네요 ㅎㅎ
잡지사에서 말하는 랭킹도 좋지만 실제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고 후기를 남기는 싸이트의 글들을 참고하시는게 나을 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마용이라면 역시나 블러가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나머지 부품선정과 셋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제껏 잠깐 잠깐씩 아는 분들의 자전거를 타본곳들 중에서는 블러가 느낌이 제일 좋았거든요^^

최근 마린 자전거도 블러 이상으로 괜찮다는 평이 있던데...그건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주변에 누구 타는 사람 생기면 좋을텐데...전 자금의 압박으로...ㅜㅜ)

올마라면 터너 5.5 spot 을 추천 해 봅니다... ^^

잡지사 기자들의 품평이나 인터넷 유저의 사용기나...객관적이지 못하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테스터, 미캐닉, 일반 유저의 눈높이와 구매자의 눈높이가 다른것은 사실일테니깐요. 물론 그중 일반유저의 눈높이가 가장 비슷하긴 하겠네요^^ 말마따나 활자그대로 믿긴 힘들다는 사실~! ㅋㅋ

여태까지는 질문 글 올리신 분의 감정이 제일 자세한 정보라는거....ㅎㅎㅎㅎㅎ

저도 블러 XC추천합니다 프로펫 자미스디카 여러대 타봤지만 블러만 못합니다 절대로... 그 이유는 타보시면 알겁니다 고수들 대부분이 블러XC나 블러계열 추천합니다 그만큼 평들이 좋죠....

노매드(무거운게 단점) , 6.6 , 5.5 , 5spot , 블러lt , XLT(가격대 성능..) , 지니어스 , 모먼트 , 이피파니 , 575 , 헬리우스 CC , ML7.5 , 엔듀로 카본 등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올마들이죠~~~~ 거기서 취향상 정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