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카본과 티탄 프레임의 업힐시 비교.....
추천 수 ( 0 )이번에 하드테일을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입니다......
일단은 가능한 가볍고 꾸미고 싶습니다.....
근데 혹시 업힐시 프레임 재질에 따라 좀더 쉽고 어렵고 하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프레임 종류보단 지오메트리나 타는 사람의 근력이 더 문제겠지만......혹시나 하는 궁금증에 한번 여쭤 봅니다......
같은 사람이 비슷한 지오메트리로 된 카본과 티탄프레임(알미늄이나 크로몰리는 제외.......^^;;) 으로 같은 업힐상황을 연출할때 어느 프레임이 업힐에 좀더 낫다??......뭐 이런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가능한 가볍고 꾸미고 싶습니다.....
근데 혹시 업힐시 프레임 재질에 따라 좀더 쉽고 어렵고 하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프레임 종류보단 지오메트리나 타는 사람의 근력이 더 문제겠지만......혹시나 하는 궁금증에 한번 여쭤 봅니다......
같은 사람이 비슷한 지오메트리로 된 카본과 티탄프레임(알미늄이나 크로몰리는 제외.......^^;;) 으로 같은 업힐상황을 연출할때 어느 프레임이 업힐에 좀더 낫다??......뭐 이런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8)
현재 출시된 대부분의 티타늄 프레임들이 휘청거리는 탄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티타늄은 휘청거린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원자재 특성상 티타늄은 카본 섬유보다 오히려 훨씬 딱딱한 재료인데, 중요한 것은 설계 의도와 제조 방법에 따라 프레임의 특성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체적인 경향성은 어느 정도 있다고 볼 수 있지만, 티타늄 프레임도 튜빙을 어떤식으로 했느냐에 따라서 딱딱한 특성은 알루미늄보다 더 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메이저 자전거 제조회사에서는 티타늄 프레임 튜빙 개발에 신경을 쓰질 않습니다. 대량생산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그에 비해 카본은 값싼 대량의 노동력(?)으로 저비용으로, 경량의 프레임을 대량생산할 수가 있습니다....하지만 티타늄 원자재가 대량생산되는 시기가 오면, 대세는 티타늄으로 기울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초경량 고강성 하이엔드의 티타늄 프레임이 로봇으로 용접되어서 초저가에 출시될 수도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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