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지는 것이 신경쓰이신다면 햇빛이 안드는 곳에ㅔ 보관하면 무난하구요. 갈라지는 현상이 주행이나 성능에 큰영향을 미친느 것이 아니므로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타이어가 결국은 플라스틱 고무로 만드는 것이라서요. 어차피 공기중에 노출되면 공기에 20%는 산소이므로 산소와 접촉하게 되잖아요. 그럼 산화되죠. ^^ 안쓰고 장기간 보관하실 때, 되도록 산소와의 접촉을 피할 수 있다면 더 오래 보관 가능하겠지요. 진공 포장이 가장 확실하겠는데요? ^^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지프락 비슷한 비닐포장지에 넣어서 공기 잘 뺀 후에 꼭꼭 눌러서 입구를 잘 막아두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저는 그냥 귀찮아서 가방에 쳐박아둡니다. ^^

햇빛이 안들고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보관 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적정한 온도가 유지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랜스암스트롱이 뚜루 드 프랑스에서 사용하는 타이어가 이러한 방법으로 긴시간 동안
숙성된 타이어라고 합니다.
타이어도 최적의 조건속에서 포도주 숙성시키듯 숙성시킨 타이어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갈라지는 현상이 생긴 타이어는 이미 고무가 딱딱해져서 승차감도 적고 언젠 터질지 모릅니다.
교체 하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