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소신있게....하세요.
바인딩페달(클립리스:MTB용)과 클립페달(싸이클용)역시 또 틀립니다.
평페달도 잘만 하시면 정말 좋은 느낌입니다.
그만큼 ...힘이 많이 받아 좋기도 합니다.

의견이 분분할겁니다. 검색해보시면 상당량의 페이지가 나옵니다 ^^

맞아요...소신있게....하세요.
바인딩페달(클립리스:MTB용)과 클립페달(싸이클용)역시 또 틀립니다.
평페달도 잘만 하시면 정말 좋은 느낌입니다.
그만큼 ...힘이 많이 받아 좋기도 합니다.

다운힐 선수들도 평페달로 잘만 뛰고 날고 타고 다니는걸요....
전적으로 취향의 문제입니다만 XC 는 클릿이 유리하겠네요.

글쓰신분께... 정답은... 클릿패달 지대로 한번 안써보셨지요?... 평패달만 써보셨지요? 아직 초보이신거 같으니(절대무시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단계라는 뜻입니다)

(전문다운힐이나 트라이얼로 가시지않는한) 언젠가... 몇달후... 아님 몇년후 클릿패달을 쓰게되며 (자의든 타의든) 그것이 평패달보다 뽀대과 가벼움뿐아니라...알고보니 훨씬편하고... 훨씬안전하고... 훨씬 효율적이다라는것을 아주 자연스레... 알게되실때... 지금 쓰신 글이 참 부끄럽게 생각되실것이라 믿습니다... 평패달에서 클릿으로 옮겨갈때 다들 한번씩 맘속으로 고민하는거거든요^^ 단지 그걸 글로 끄집어내신것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 진짜 좋은건... 처음에 고통이 따르게 되어있다...
...는것입니다^^

평패달이 처음부터 아주 쉬우셨죠? 그럼 진짜 좋은건 아닙니다^^
진짜 좋은건... 처음엔 고통스럽습니다... 세상에 모든이치를 따져보면 정말 그렇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10년아니 20년을 탓다고해도 장비에 대한 이해력과는 아무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넘겨집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xc를 하시는것이 맞다면 좀더 테크니컬한 업힐과 격렬한 다운힐등 탄 년수와는 상관없이 실력이 늘면 늘수록 클릿패달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 정말 당연한일이고...(남들과 같이 타면 더더욱) 그것을 느끼시지 못하신것이라면 산보다는 로드를 많이 타시거나 아님 산에서 타셔도 좀더 높은 경지를 지향하시는 분이 아니시거나..... 주위분들이 자꾸 귀찮게 클릿클릿클릿하는거봐서는 평패달달고 타시면서 그렇게 좋은 실력을 주위분들께 못보여 주고 계신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클릿패달 달고 어떤 업힐 못올라가는 사람앞에서 평패달로 거침없이 올라가는거 보여주면... 절대... 평패달이 안좋다는 둥 그런소리 못하니까요... 평패달을 계속 고집하시겠다면 평패달로 클릿패달달고 날라다니는 사람 앞에서 더 날라다니시면 됩니다^^ 그럼 그런 귀찮은 소리 더이상 안들릴겁니다^^ 넘겨짚었다면 죄송하구요...^^;;

뭘 타고 즐기든지...

나만 즐거우면 되는것인데..^^

ㅋㅋ 전 거의 8년째 클릿 페달만 썼습니다... 평페달을 함 느껴보고 싶네요...
슬롭이나 어반쪽의 고급기술들은 평페달을 쓰잖아요... 클릿만 쓰다보니. 평페달
을 쓰면 무섭습니다..

현실적으로 XC나 올마 이외의 분류들은 클릿페달로는 기술 습득이 불가능;; 쿨럭; ㅡ,ㅡ
클릿페달을 꽂는 순간 동네마실등 생활속에서 잔차는 멀어져버리고;;;

가끔 다운힐 빠른속도에서 발을 못빼서 위험하다 하시는분들도 계시고...발을 못뺄정도의 속도에서 발이 자유로우면 덜다칠것이라는 예상을 하시는분도 계시니...마치 오토바이탈때 불안해서 한쪽발을 스텝에 못올리고 내려놓고 타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생각드네요.

좌간...평페달은 평페달 나름의 크나큰 장점이 있고 클릿페달은 효율과 그나름의 중독성이 있어서 맨날 논란의 대상이네요^^

에크비터 SL, 싱크로스 멘탈, 그리고 로드바이크용 클립 (이름 모르겠어요. 너무 오래되어서요. ^^ 요즘은 Look 페달 이뻐서 생각중이에요. ^^), 이렇게 3가지 사용하고 있어요. 어떤것이 좋냐구요? Humm... 글쎄요. 모르겠어요 ^^ 그런데, 용도가 틀려요. 구지 이야기 하자면 모두 다 좋다고 해야하나요. ^^ 어느것이 더 좋다고 다툴 일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이것저것 다 써보시고 이게 맘에 들면 이것 쓰시고 저게 맘에 들면 저것 쓰시면 되죠. 아니면 저처럼 이것저것 필요에 따라서 바꾸어 다는 것도 즐겁답니다. 저의 경우 또 필요에따라 바꿔 나가긴 하지만, 업힐에서 클릿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하여 업힐이 긴 경우 항상 클릿을 가지고 나가지도 않고, 다운힐에서 평페달이 좋다고 항상 평페달만 가져나가고 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업힐에서 평페달이 어떤 느낌을 주는지 궁금하잖아요. 다운에서 클릿이 어떤 느낌을 줄지도 또 궁금하잖아요. ^^ 즉, 저의 경우는 변덕이 뺑덕어멈 죽끓듯 하는 경우기때문에 한가지가 다른 한가지보다 좋다고 절대 말 못하죠. ^^ 스타크래프트를 하더라도 빌드오더대로 절대 하지 않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지. 후후훗. 그럼 지지않냐구요? 후후훗. 당연히 지죠. ^^ 다행히 전 별로 승부욕이 없거든요. 별로 이기고 싶은 맘이 없는거죠. 왜냐하면 저의 직업은 따로 있으므로! 후후훗. 즉, 재미있자고 하는 일 재미있으면 된다는거지요. 따라서 제게 물으신다면 "모든 종류에 페달을 돌아가면서 쓰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

클릿의 장점이 앞근육 뒷근육 다쓸수있어서 효율적인 페달링이 가능하다는 거죠. 그리고 평페달이 클릿에 비해 안정감이 떨어진다거나 안좋다고 할수도 없는거구요. 하지만 선수 하실거 아니시면 이런문제는 신경안쓰셔도 된다고 봅니다. 남이 뭐라하건 자신이 원하는대로 사용하면 되는거죠. 저도 클릿쓰다가 지금은 평페달 사용하면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페달은 본인이 편한대로 사용하시면 됀다구 생각합니다 국가대표선수가 돼는것두 아니구 그냥 즐겁게 잔차질 하는건데 내 취향대로 하시면 돼죠 남의 의식 받을필요 없다고 봅니다,즐라 하세요

'자전거 편하게 타시네요' 라고 말씀드리고요
'주위사람들보고는 맘껏 지껄이라'고 말하세요
'모두가 맞다고 할때 혼자 아니라고 할수있는 용기를 가지셨네요'
그것도 9년의 긴시간을...' 힘내시고 안라 즐라 하세요...

안전하게...즐겁게 탈 수 있는 페달이 제일 좋습니다.

저는 endmaker님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그냥 편한대로 안전하게,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남의 말 신경쓰실거 전혀 없습니다.~~~

당구로 치자면 쵸크와 같다은 물건이라고 볼 수 있죠.
'시네루'를 확실하게 먹일 수 있어 '삑사리' 없이 다양한 기술 구사가능.
그런데 억지로 사용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본인 편한데로 타는게 최고지요.

즐라하세요~

신경쓸필요없습니다~ 페달은 물론 부품 구성가지고도 초보니 뭐니 하면서 무시하는 사람들 꽤 있더군요 ㅎㅎ 클릿이 좀 더 효율적인 페달링을 가능케하지만 평패달보다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 취향에 맞게 쓰시면됩니다~ ㅎㅎ

그냥 이런거 즐기시려고 물어보신거 같습니다 빠바로티님... 원글도 좀 바뀐거같고..ㅡ.ㅡ
분명 제가 리플달땐 확연한 질문글이었는데 이젠 자게에 올라가야 할글로 바뀐거같네요...

정답은 없고 자기한테 편한거 하면 됩니다~~

클릿도 좋고..평페달도 좋아요.^^ 전 2년정도 뽕달린평페달 쓰다가 클릿으로 온지 8개월째 접어듭니다...다시 평페달과의 갈등으로 잠시 평페달을 타 보았는데..나두 모르게 도로 턱을 점프하면서 넘을려다가 자전거와 몸이 분리되어 페달을 놓쳤습니다..헉..왜이러지..잠시 난감..아..내가 이제는 클릿에 적응했구나...페달을 돌릴때..자꾸만 페달이 발에서 떨어질려고 하고...암튼...저두 편하게 타는게 좋아서 평페달로 가려고 했지만,,,맘처럼 또 쉽지가 않네요..클릿이든..평페달이든...적응해서 편하게 타면..그게 좋은거 같습니다..그리고 왜 평페달을 무시하는 분들..아직도 평페달이야? 이런분들...제 주위에는 없지만,,만약에 그렇다면 그 사람하고는 잔차 안탈렵니다.^^

인터넷 자동차 사이트 중에서 유명한 보내드* 이라고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자주 화두가 되는 글 중에 항상 미션 관련하여 오토냐 스틱이냐 로 다투는 글들이 많습니다 결국 답은 없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평페달과 클릿페달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서로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 대로 사용하면 되는 것을 무조건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인것 같습니다
저도 평페달과 클릿페달을 둘 다 사용하지만 항상 아! 이럴때는 평페달이 그립구나 저럴때는 클릿페달이 그립구나 하면서 아쉬움을 느낍니다

평패달 클릿패달...글쎄요....자기한테 편한거 쓰면됩니다 그게정답이죠...과학적으로 클릿패달의 유용성을 어떠한 통계와 데이터를 통해서 밝혀낸들...내가 불편하다고 느끼면 거추장스런 애물딴지죠....다운시에 발을 더 잘잡아줘서...예 맛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와 그렇게 느끼신 분들의 이야기 이지요...남예기에 신경쓰실 필요없습니다......................
클릿의 탈착이 아무래도 평패달보다는 느리겠지요 그로인해 두려움이나 라이딩에 심리적 위축을 느끼실수도 있구요 아니면 다른점이 있을수도 있고요 중요한것은 글쓰신분께서 필요성을 못느끼겠다는 것입니다 -0- 이미 써보시기도 하셨고 그냥 편한대로 쓰싶시오 이래라 저래라 이게맞다 저게 맞다 정답은 자신이 느끼는 것이 체험이 곧 정답입니다. 클릿고수 평 초보...
이런 식으로 쓰신것은 아니라는것은 알지만 이런예기들 다필요없습니다. 자전거는 자신이 안전하게 타는것일뿐 다만 다른분들의 그런 염려도 걱정이 되어서 하는말일 수도 있으니 그냥 좋게 듣고 흘려버리세요 -0-ㅋ

기분이 이해가 되네요.... 전
자전거 나름 오래 탄 사람도 선수생활 (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시합을 뛴 경험이 있는)을 하신분들은 남들보다 빠르기 위한 고민을 하시게 되는게 당연한거구요..
그냥 정말 취미로서 타시는 분은 남을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즐겁구 건강하기 위해서 타는것이기 때문에 타던대로 타시는게 당연히 맞는거 같습니다.
사실 좀 타시다보면 클릿 다시는 분 많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꼭 클릿을 달아야 하는건 아닙니다. 달면 더 좋을 수도 있다는거죠.
저는 13년간 시간동안 자전거라는 취미를 가지고 살면서 이걸 취미 이상으로 굳이 승화시키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전거를 몇번이나 바꾸면서도 클릿은 달아보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전 클릿 달고 달리시는 분을 이겨보겠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죠 ^^:; 그리고 클릿 달려면 신발 사야되고 페달 사야되고... 또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일하고 돈버느라 스트레스 받고 지치는 몸 달래보고자 타는 자전거니 자전거 타시는 동안 만이라도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여기서도 서로 좀 감정 상하신 분도 계신것 같구 한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글 쓰신 분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시고 답변 다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죄송합니다. 또 딴지성 글이 되네요..) 글 쓰실때 마음이 하소연 비슷한 느낌으로 쓰신 듯 한데 그 마음을 못 헤아리신거 같아요. 제 글에 기분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하구요..

마지막으로 제 생각은요.. 마라톤 하시는 분은 런닝화 신구 달리시지만 운동삼아 달리기 하시는분은 그냥 운동화나 단화 신고도 많이 달리시는데 뭐라 하시는 분 안계시죠?... 그분은 그냥 운동화나 단화가 편하신 겁니다.....

주로 올마운틴 코스에서 타는데 클릿페달이 불편한점은 다운힐 중간에서 멈췄다가 출발시 클릿이 안끼워진 상태로 험한 지형이 나타나면 난감해지더군요. 힘손실 문제는 차치하고, 클릿을 사용하면서 부터 업힐이나 다운힐시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이 길러졌습니다 . 좋은건지 나쁜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