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딱딱한 안장 사용시 불편한점
추천 수 ( 0 )쿠션이 전혀 없는 가죽만 쒸워져 있는 안장을 사용합니다.
장거리 라이딩시 좋다고들 하는데
100km 정도의 짧은(?) 도로라이딩에도 엉덩이 통증이 장난아니네요
좀더 긴 거리를 라이딩 햇을경우에는 엉덩이와 안장이 닿는 부분이
땀띠인지 발진인지 뭔가가 오돌토돌 생깁니다.
다음날 또 안장에 오르면 역시나 아픕니다.
엉덩이 뼈와 닿는 부분의 통증 사라지지가 않네요.
쿠션이 없는 안장은 부적합한가요?
장거리 라이딩시 좋다고들 하는데
100km 정도의 짧은(?) 도로라이딩에도 엉덩이 통증이 장난아니네요
좀더 긴 거리를 라이딩 햇을경우에는 엉덩이와 안장이 닿는 부분이
땀띠인지 발진인지 뭔가가 오돌토돌 생깁니다.
다음날 또 안장에 오르면 역시나 아픕니다.
엉덩이 뼈와 닿는 부분의 통증 사라지지가 않네요.
쿠션이 없는 안장은 부적합한가요?
답변 (3)
사람마다 안장의 선호도는 다른 것 같더군요. 즉, 무조건 푹신한 안장이 정답인 것은 아닌 것 같더군요.(매장에 가서 보니 카본 안장도 있더군요. -.-...) 참고로 더 푹신한 안장이라고 더 편안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모 회사의 유사 MTB 에 장착된 안장이 모 회사의 고급형 안장보다 표면이 더 푹신하지만, 실제로 타보니 표면이 더 푹신하다고 더 편한 것은 아니더군요. 푹신함 뿐만 아니라 안장 표면의 굴곡도 편안함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같은 안장이라도 안장의 전후 위치 및 수평 각도 조정에 따라 편안함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장에 가서 가장 표면이 푹신한 안장을 구입했는데 60km 정도의 라이딩에서도 편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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