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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예비타이어 및 튜부문의

chojwns 2007.10.12 23:43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입문한지 몇단안된 초보입니다.

보통 라이딩시 가방에 예비타이어 및 튜브를 준비하고 다녀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아직 산에는 안가봤구요 도로위주로 타는데...스페어 구매해야 하나요 ㅠ.ㅠ

의견 부탁드립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4)

firstfe 2007.10.12 23:59
예비타이어까지는 별로....튜브랑 펌프정도면 괜찬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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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akrider 2007.10.13 00:17
도로 위주로 타시면 패치세트만 갖고 다니셔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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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s 2007.10.13 05:03
일반적으로 타이어샵에서 튜브 펑크 수리비를 4000원여 받죠~
MTB용의 튜브는 4000원에서 6000원 정도에 구입할수 있기에~~ 샵에서 4000원주고 수리할바에~~ 스스로 튜브를 교체해주시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튜브 손상으로 수리를
해야하는데 근처 자전거샵이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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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kima 2007.10.14 00:03
개인적으로 한강 자전거 도로 위주로 라이딩 합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뒷 타이어 튜브가 터진 일이 있었습니다. 자전거 가방에 평소에 넣고 다니던, 장갑, 튜브, 타이어 분리/결합 도구, 미니 펌프 등을 사용해서 튜브를 교체했습니다. 벤치에 자전거를 기대놓고 작업했는데 옆에서 지나가는 분들도 구경하시면서 신기해(?)하시더군요. 저도 처음 작업해보는 것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쉬웠습니다. 다만, 뒷 휠을 프레임에서 분리하고 체인 연결하는 작업이 아주 약간 까다롭더군요. 옆에서 누가 도와주거나 하면 더 쉬울 듯 합니다. 그리고 장갑을 꼭 휴대하여야 (뒷 휠의 경우) 체인 연결시 체인의 기름으로 부터 손을 더럽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10km 정도 거리면 자전거로 금방이지만, 튜브가 터져서 끌고 오려면 몇시간 걸리는 먼거리이므로 최소한의 수리 공구는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이 좋을 듯 싶더군요. 정리하면, 예비 타이어 까지는 필요없을 듯 하고, 예비 튜브 1개, 타이어 분리/결합 도구, 미니 펌프, 1회용 장갑, 여러가지 육각 렌치가 포함된 도구 세트 정도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아..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체인이 끊어졌을 때를 대비해서 체인 연결 도구 등을 휴대하면 좋겠지요. 앞서 언급한 여러가지 육각렌치가 포함된 다목적 도구 안에 그런 도구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도 있고, 아니면 따로 판매하는 전용 체인 연결 도구 및 체인핀을 휴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새 체인을 따로 휴대하기란 체인 무게 때문에 좀 부담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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