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력이 커져서 그럴 겁니다.
더 강하게 잡히니까.

메리다 500D가 떨림 현상으로 인해 판매 중지된 적이 있습니다.
쥬시의 고질적인 문제로 보이는데 사실상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OD 측에서는 패드를 갈아서 해결하라는 식으로 주장하나,
잘못하면 패드만 버리는 결과가 발생될 수 있으니까요.

네 감사합니다,
어덯게는 해결해봐야죠

메리다 500D가 간혹 브레이크 로터의 떨림현상이 있었던것은 사실이지만 판매중지된
사실은 없습니다.
메리다 500D 는 가장 인기품 이라서 단기간에 품절이 되었지요.^^

판매 중지가 맞습니다.
단순 재고 품절로 인한 문제였다면 재 수입이 되었겠지요.
떨림에 대해서는 오디 측에서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08년식부터는 브레이크가 데오레로 바뀌었더군요.

메리다 500D는 판매중지 되지않았구요.
재고 소진에 따른 판매가 없는겁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것 처럼 재고 떨어지면 재수입 하면 되는것 아니냐고
하는데, 지극히 잘못 알고 계시는 겁니다.
수입사의 자전거 물량은 이미 전년도 후반기에 오더량이 결정나며 제작사에서는
그오더량에 맞춰서 생산을 하기 때문에 추가생산은 할수가 없습니다.
제작사에서도 세계적으로 주문받은 오더량을 제작함에 있어서 각종 부품들도 부품회사에서 공급을 받아야 하는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저 만들어 놓고 주문 할때마다 수입이 가능한 제품이 아닙니다.

OD 측에서도 손해 보는 장사는 못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재고가 소진되니, 그때서야 결함을 인정하며 판매중지를 한 것입니다.
재고가 소진되기 전에 결함을 인정하고 판매중지 한다면 OD 측에서 손해가 막심했겠죠?


수입 물량에 관해서는, 콘테이나 단위로 물건 찍어서 가져올 때
메리다 같은 경우 물량이 조금씩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리다 공장에서의 물량 상황에 따라 수입 상황도 조금씩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