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고어텍스 의류
추천 수 ( 0 )잔차타고 3번째 겨울입니다
첫해 겨울은 져지나 등산의류에 등산용 방풍자켓으로 춥지않은 날씨에
작년겨울은 융져지에 방한자켓으로 났습니다
물론, 아주 추운날은 만만치 않더군요 ^^;;
요즈음 고어텍스에 이른바 꽂혀 있는데
주변에 입어보신 분이 없는지라
한겨울 입기에 어떨런지
괜히 사놓고
방풍자켓 정도로 입기에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첫해 겨울은 져지나 등산의류에 등산용 방풍자켓으로 춥지않은 날씨에
작년겨울은 융져지에 방한자켓으로 났습니다
물론, 아주 추운날은 만만치 않더군요 ^^;;
요즈음 고어텍스에 이른바 꽂혀 있는데
주변에 입어보신 분이 없는지라
한겨울 입기에 어떨런지
괜히 사놓고
방풍자켓 정도로 입기에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답변 (9)
고어텍스의 진가는(옷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것만 막는다면 )옷을 두껍게 입지 않아도 따뜻한것입니다 <===== h10j10님!! 이건 잘못된 개념입니다.....
고어텍스는 이너 레이어와 미들레이어 의류로 방한을 하지 않는 이상 그 옷 자체가 따뜻함(방한역활)을 주지 못합니다.....최근에 나온 고어텍스소프트쉘 옷이 아닌 이상 일반 고어텍스의류는 아무리 옷 사이로 바람이 안들어오게 한다손치더라도 내부 옷이 따뜻함을 주지 못하면 춥습니다....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고어텍스는 방수, 방풍, 투습 능력이 있어 찬바람, 찬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여 춥지 않게 하는 것이지 이 옷자체가 따뜻함을 주지는 못합니다.......비가 오지 않는 날의 경우는 투습능력이 윈드스토퍼보다 못하기때문에 땀배출이 되지 않아 휴식시기동안에는 오히려 더 추울수도 있습니다.....방수능력을 빼면 일반 방풍자켓이랑 같은 넘입니다(투습능력은 윈드스토퍼보다 조금 더 떨어집니다)....그리고 고어텍스가 생활방수정도밖의 능력이 없다고 하신다면 아마 h10j10님이 입고 계신 고어텍스 의류의 멤브레인이 손상되었나 봅니다....빨리 DWR 복원작업을 하십시요.....
고어텍스는 이너 레이어와 미들레이어 의류로 방한을 하지 않는 이상 그 옷 자체가 따뜻함(방한역활)을 주지 못합니다.....최근에 나온 고어텍스소프트쉘 옷이 아닌 이상 일반 고어텍스의류는 아무리 옷 사이로 바람이 안들어오게 한다손치더라도 내부 옷이 따뜻함을 주지 못하면 춥습니다....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고어텍스는 방수, 방풍, 투습 능력이 있어 찬바람, 찬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여 춥지 않게 하는 것이지 이 옷자체가 따뜻함을 주지는 못합니다.......비가 오지 않는 날의 경우는 투습능력이 윈드스토퍼보다 못하기때문에 땀배출이 되지 않아 휴식시기동안에는 오히려 더 추울수도 있습니다.....방수능력을 빼면 일반 방풍자켓이랑 같은 넘입니다(투습능력은 윈드스토퍼보다 조금 더 떨어집니다)....그리고 고어텍스가 생활방수정도밖의 능력이 없다고 하신다면 아마 h10j10님이 입고 계신 고어텍스 의류의 멤브레인이 손상되었나 봅니다....빨리 DWR 복원작업을 하십시요.....
고어텍스는 보온소재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천에 얇은 고어텍스막을 추가한 것입니다. 습기보다는 입자가 크고 물보다는 작은 원리로 방수는 되만 습기는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고어텍스는 현재까지 인류가 개발한 최상의 비옷이라 보시면됩니다. 과격한 운동시 땀에 졎습니다. 그리고 보온이 되지않는 고어텍스에 보온소재인 폴라플러스를 추가한 원단이 윈드스토퍼입니다.
고어사에서 폴라플러스를 구입해 만든소재이며, 반대로 폴라플러스를 개발한 듀퐁사에서 고어텍스를 구입한 만든소재가 윈드블럭인데 윈드블럭이 먼저 개발되었으나 옷으로 만들었을때 고어사의 윈드스토퍼보다 약간 뻣뻣한 느낌으로인해 상품성이 떨어졌죠.
참고로 폴라플러스는 중공섬유인데 실밥한올한올에 터널처럼 구멍이 1~4개정도 뚫려있어 오리털처럼 공기층을 형성해 보온력을 높인 섬유인데 불에 약하고 바람을 막을수 없는게 단점이지요.(그래서 윈드스토퍼와 윈드블럭이 탄생했죠)
고어텍스는 현재까지 인류가 개발한 최상의 비옷이라 보시면됩니다. 과격한 운동시 땀에 졎습니다. 그리고 보온이 되지않는 고어텍스에 보온소재인 폴라플러스를 추가한 원단이 윈드스토퍼입니다.
고어사에서 폴라플러스를 구입해 만든소재이며, 반대로 폴라플러스를 개발한 듀퐁사에서 고어텍스를 구입한 만든소재가 윈드블럭인데 윈드블럭이 먼저 개발되었으나 옷으로 만들었을때 고어사의 윈드스토퍼보다 약간 뻣뻣한 느낌으로인해 상품성이 떨어졌죠.
참고로 폴라플러스는 중공섬유인데 실밥한올한올에 터널처럼 구멍이 1~4개정도 뚫려있어 오리털처럼 공기층을 형성해 보온력을 높인 섬유인데 불에 약하고 바람을 막을수 없는게 단점이지요.(그래서 윈드스토퍼와 윈드블럭이 탄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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