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답변 (10)
시내도 시내 나름이겠습니다.
본인이 다니는 코스의 노면 상태나 도로사정, 신호체계, 통행량등 여러가지를 따져봐야 할것입니다.
표면이 고른 매끈한 도로만 다닌다면 싸이클형이 유리한것은 당연한데
여기저기 파이고 울퉁불퉁한 노면, 경계석턱의 매끄럽지못한 마무리, 급작스런 장애물등 많은 방해요소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왕복22키로미터면 자전거출퇴근으로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무리한 속도로 달리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잘 유지한다면 어느정도 운동도 되고
좋을듯 합니다.
운동을 겸한 출퇴근 거리는 매일 다니는걸로 해서 왕복 30~40키로미터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중에 펑크가 나더라도 엠티비형이 처리가 수월하고
그리고 굵은 타이어가 아마도 펑크에서 좀 더 자유로울거고
승차감도 엠티비형이 유리할겁니다.
본인이 다니는 코스의 노면 상태나 도로사정, 신호체계, 통행량등 여러가지를 따져봐야 할것입니다.
표면이 고른 매끈한 도로만 다닌다면 싸이클형이 유리한것은 당연한데
여기저기 파이고 울퉁불퉁한 노면, 경계석턱의 매끄럽지못한 마무리, 급작스런 장애물등 많은 방해요소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왕복22키로미터면 자전거출퇴근으로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무리한 속도로 달리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잘 유지한다면 어느정도 운동도 되고
좋을듯 합니다.
운동을 겸한 출퇴근 거리는 매일 다니는걸로 해서 왕복 30~40키로미터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중에 펑크가 나더라도 엠티비형이 처리가 수월하고
그리고 굵은 타이어가 아마도 펑크에서 좀 더 자유로울거고
승차감도 엠티비형이 유리할겁니다.
싸이클이 더 빠르던데.... 일단은 평지속도가 훨씬 빠르고 차량들과의 속도가 거의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물론 여러가지 돌발 상황을 고려한다면 평지에서는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시내 도로 업힐시에는 월등하게 앞섭니다.... MTB로 시속 20 나오는 곳을 로드차로 지날 때는 25 이상이 유지가 되더군요... 저의 경험상 MTB로 35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싸이클로 갔을 때는 30분 안쪽으로 도착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다니는 구간의 전구간이 차도입니다... 잔차 도로는 전무합니다... 신호도 많이 걸리고 차량도 더럽게 많이 다니는 구간입니다... 빡샌 업힐 구간도 있구요...기어비로만 자꾸 속도를 추측하시는데.... 속도는 기어비+타이어 두께 + 타이어 형태(깍뚜기 혹은 로드용) + 잔차 무게 + 잔차 고유의 지오메트리 등등이 복합되어서 나오는겁니다.... 기어비가 로드차가 좀 무겁기는 하지만 대신에 잔차 무게가 훨씬 가볍고 또한 노면 저항도 훨씬 적기 때문에 가속을 붙일때도 기어비만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저의 경우는 단연코 싸이클이 시내 주행에서도 더 빠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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