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만 교체 하시면 휠 셋팅 및 정렬 하는 공임비가 들어가니 조금 고민을 하시는게 어쩔지요?
좌르르 소리 나는 허브는 많겠으나 짧은 소견을
링네,킹 이 있음죠..
저는 참고로 휴기를 쓰고 있슴다~~

"좌르르" 하는 소리는 돈 쏟아지는 소리입니다.
그 소리나는 허브는 최소 70만원 이상의 돈이 투자되어 있습니다.

허브 FH-M475는 대다수 라이더들이 데오레급으로 알고 있는데~
시마노 홈페이지를 보면~~ 알리비오급으로 분류를 해놨죠~~ 더구나 허브 FH-M475는
시마노가 직접 만든 제품이 아니라~~ Non series제품으로~~
완차 메이커에서 데오레급에 섞어서 파는~~ 제품으로~ 시마노의 탈을 쓴 제품이라고
할까요~~ 모델명으로 MTB에 대해 잔뼈가 굵은 라이더들도 M475가 시마노 정규라인
제품이 아니라 Non series라고 알고 있는 유저는 그리 많지 않을듯~~
여하튼간에~~
한강이든 자출이든~~ 동호회모임이든간에~~ 라쳇소리가 경쾌하게 나거나
뒤에서 들려올땐 심리적 압박감을 주는 라쳇 허브도 있기에~~

어차피 입문자 수준에서는 구동부와 샥을 기준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중급자에서는 프레임과 휠셋에 투자를 많이 하기에~~
나름대로 시장조사해서 마음에 드는 휠셋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보이는군요~

친절한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