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자전거 정비에 필요한 소모품 오일, 구리스 추천 해주세요 ㅠㅠ
추천 수 ( 0 )이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세부적으로 정비해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오일부분만 하더라도 솔직히 어디에 사용하는지 모르겠고
습식, 건식오일 종류가 많네요...
구리스는 어떤게 좋은건지...
제품명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정비에 기본적인 것은 이번에 모두 구매하고자 합니다.
고수님들 잘 좀 알려주세요 ㅠㅠ
그리고 체인이나 크랭크 등은 등유로 먼지정도 제거하고 있는데
괜찮은지요?
하지만 오일부분만 하더라도 솔직히 어디에 사용하는지 모르겠고
습식, 건식오일 종류가 많네요...
구리스는 어떤게 좋은건지...
제품명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정비에 기본적인 것은 이번에 모두 구매하고자 합니다.
고수님들 잘 좀 알려주세요 ㅠㅠ
그리고 체인이나 크랭크 등은 등유로 먼지정도 제거하고 있는데
괜찮은지요?
답변 (8)
WD40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라이더들이 많더군요~
오히려 이런 윤활류들이 독이 될수 있죠~~ 윤활뿐만아니라 방청제작용으로
기존 구리스까지 녹여버릴수 있다는 점인데
또한 요즘 만능이 되어버린 테프론이 섞인 것도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입니다~
테프론 역시 방청제효과가 있죠~~
위에 설명중 구리스를 녹여서 헌 체인~ 이런 표현을 들어가면서도
WD40, 테프론을 추천하는 것은~~ 왠지 앞뒤가 맞지가 않죠.
여하튼 좀더 아껴서 타실생각이라면~
구리스를 녹이지 않는 전용MTB용 오일과 테프론이 섞이지 않은 MTB전용 구리스를
구입하시기를~~
오히려 이런 윤활류들이 독이 될수 있죠~~ 윤활뿐만아니라 방청제작용으로
기존 구리스까지 녹여버릴수 있다는 점인데
또한 요즘 만능이 되어버린 테프론이 섞인 것도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입니다~
테프론 역시 방청제효과가 있죠~~
위에 설명중 구리스를 녹여서 헌 체인~ 이런 표현을 들어가면서도
WD40, 테프론을 추천하는 것은~~ 왠지 앞뒤가 맞지가 않죠.
여하튼 좀더 아껴서 타실생각이라면~
구리스를 녹이지 않는 전용MTB용 오일과 테프론이 섞이지 않은 MTB전용 구리스를
구입하시기를~~
자전거계에서 '테프론'이라는 말이
마치 디그리셔를 대변하는 말처럼 쓰이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테프론 계열 구리스입니다.
테프론 계열 구리스가 케이블 케이싱 내부 윤활에는 최고입니다.
저도 디그리셔 성향이 있는 테프론스프레이(흔히 말하는 건식)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테프론 계열 구리스라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체인 청소할 때 WD40을 마른 걸레에 묻혀서 체인 닦는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등유나, WD40을 대놓고 체인에 뿌린다든지,
체인을 등유에 담근다는지, 무리하게 작업할 때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마치 디그리셔를 대변하는 말처럼 쓰이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테프론 계열 구리스입니다.
테프론 계열 구리스가 케이블 케이싱 내부 윤활에는 최고입니다.
저도 디그리셔 성향이 있는 테프론스프레이(흔히 말하는 건식)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테프론 계열 구리스라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체인 청소할 때 WD40을 마른 걸레에 묻혀서 체인 닦는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등유나, WD40을 대놓고 체인에 뿌린다든지,
체인을 등유에 담근다는지, 무리하게 작업할 때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자전거계에서 '건식' '습식' 이라는 표현이 자주들 쓰이는데,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건식' '습식' 사이의 중간적인 점도를 가지는 오일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점도 구분이 필요하다면, 별도로 점도를 나타내는 수치를 활용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용 오일도 구리스 녹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구리스도 여러가지가 있지요.
실리콘계열, 리튬계열, 테프론계열 등등....
자신이 원하는 성향의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데
굳이 '테프론' 이라는 이름에 대한 거부감으로 구리스를 선택한다는 건 조금 이상하군요.
자전거계에서 '건식' '습식' 이라는 표현이 자주들 쓰이는데,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건식' '습식' 사이의 중간적인 점도를 가지는 오일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점도 구분이 필요하다면, 별도로 점도를 나타내는 수치를 활용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용 오일도 구리스 녹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구리스도 여러가지가 있지요.
실리콘계열, 리튬계열, 테프론계열 등등....
자신이 원하는 성향의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데
굳이 '테프론' 이라는 이름에 대한 거부감으로 구리스를 선택한다는 건 조금 이상하군요.
보십시오, 많은 지식은 많은 헷갈림으로 유도합니다.
예로 실리콘 계열 구리스가 고무를 상하게 하지 않기때문에 고무부싱이 있는 곳에는 이런 것을 써야 되겠죠. 그런데 그 것보다 더 비싸고 양도 적지만 구리스는 먼지가 달라붙기 쉬우니 이를 개선하기위해 나온 또다른 부싱용 윤활유가 있습니다. 써보니 정말 좋더군요.
이런 식으로 지식이 쌓이면서 하나 둘 사모은 오일이 박스로 하나입니다.
여기서 물어보지 말고 샆에 가서 물어보면 원하시는 것 다 구할 수 있습니다.
online shop에서 사전조사를 하고 가시면 다리품을 덜 팔아도 되겠죠.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예로 실리콘 계열 구리스가 고무를 상하게 하지 않기때문에 고무부싱이 있는 곳에는 이런 것을 써야 되겠죠. 그런데 그 것보다 더 비싸고 양도 적지만 구리스는 먼지가 달라붙기 쉬우니 이를 개선하기위해 나온 또다른 부싱용 윤활유가 있습니다. 써보니 정말 좋더군요.
이런 식으로 지식이 쌓이면서 하나 둘 사모은 오일이 박스로 하나입니다.
여기서 물어보지 말고 샆에 가서 물어보면 원하시는 것 다 구할 수 있습니다.
online shop에서 사전조사를 하고 가시면 다리품을 덜 팔아도 되겠죠.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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