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샥이라고 말랑말랑 한것은 아니죠.^^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기능을 발휘 해주는 샥이 좋은것 이지요.
odbike.co.kr에서 락샥의 기능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보시구요.
샥의 뒷면에 보시면 에어량 셋팅 메뉴얼이 붙어 있습니다.

일단 말랑말랑의 기준을 어디에 두셨는지 모르겠지만, 락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도로 운행엔 힘손실이 많을거구요.
산에서는 오히려 충격흡수에 적절한 반응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다운힐시 에어량의 부족으로 샥이 들어가고 나오고의 속도 제어도 잘안될뿐 아니라
버틈아웃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샥이 딱딱하다고 느끼지만 실상을 노면의 상태에 적적히 반응을 하게 될겁니다.

비교 하자면...
레바가 같은 등급 에어샥으로는 좀 딱딱한 것 같습니다.

평균 +가 ㅡ보다 20psi더 들어가는게 정상이라 합니다.
실제 20차이면 좀 딱딱하죠.
전80kg인데 위100 아래90넣고 새그 25~30mm정도로 사용했습니다.

듀얼방식이 위 아래 셋팅에 따라 크게 차이납니다.
듀얼이 싱글에어보다 그게 장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