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취향에 다라 다르지만 편한함과 안정감, 컨트롤에 치중하신다면 라이져를 쓰시고
레이싱 스타일로 블러를 쓰실거면 일자바로..
2. XC도 스타일이 다 다르자나요. 레이싱스타일/ 비레이싱스타일 세팅 나름입니다.

3. 세팅이 좋다면 굳이 락을 안하셔도 됩니다. 락을 하면 바빙이 줄어 페달링을 증가시켜주지만 지형에 따라 업힐도 샥 작동시 더 유리한 코스도 있습니다.

4.???????? 레버 위치라니요. 브레이크 레버? 변속레버? 위치라 함은 각도? 손과의 거리 질문을 상세하게 써주셔야..

5. 정석대로 안넣으셔도 됩니다. 다만 그걸 기준으로 과도하게 많거나 적으면 안되겠습니다.
정석은 기준일뿐 라이딩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 - 선택할수 잇으며 에어압을 더 넣으면 샥이 당연히 딱딱해집니다. 너무 많으넣으시면 풀샥의 장점을 살릴수 없으니 그리 권장치는 않습니다.

웰치스님 답변 감사 합니다. RP23에 보면 1,2,3이 있는데 샥 무르기 정도 입니다.
1같은 경우 다운힐시 사용을 하는데 1로 셋팅하고 업힐시 조금 힘은 들더군요..

우선 라이져 바의 각도를 보시고 라이져바의 휘어진 각도가 크면 스템 이나 스페이스링으로 조절을 해서 타보고 선택을 결정 해야합니다. 샥의 반응은 프로 페달 벨브를 열고 프리로드 리바운드를 조절 하면서 타보고 난후 천천히 결정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샥은 조절 전에 알맞는 에어량을 확인하는게 우선 입니다. 각각의 개인마다 취향과 라이딩 스타일이 다르니 자기의 스타일을 찾는게 우선이 됩니다. 풀샥이라고 모든것을 만족 하는 만능은 아닙니다. 타는코스 라이딩 스타일 등을 고려하세요.

산타블러는... XC레이싱의 용도임으로 어쩌면 라이져바가 더욱 어색할수도 있습니다 ! 개인적 취양이지만 자전거는 아주공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기에 일자바를 추천합니다 ^^ 그리고 샥세팅은 솔직히 메뉴얼대로 하지마시고 최대한도치를 넘기지 마시고 그이하점에서 가장편한점을 찾아서 셋팅하시면 최고의 셋팅입니다 ^^

민규아빠님 正님 감사~~~

레버 위치는 브레이크 레버를 먼저 기준으로 세팅을 하셔야 합니다.
(싱글 뿐만 아니라 모든 세팅의 방법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브레이크 레버의 각도는 안장에 앉아서 레버에 손가락을 올렸을 때,
팔과 손등이 수평하게 되어야 합니다.

브레이크 레버의 위치는 우선 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브레이크 잡는 손가락이 레버의 끄트머리 부분(바깥쪽으로 살짝 휜 부분)에서 빠져 나가지 않고 걸치도록 세팅 하시면 됩니다.

만일 레버가 그립으로부터 너무 멀어서 손가락이 잘 안닿는 경우에는 레버 깊이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너무 가까이 조절하시면 강한 브레이킹시에 다른 손가락에 레버가 닿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경우가 생기지 않을 만큼 세팅 하시면 됩니다.
레버 깊이 조절 나사는 대부분 브레이크 레버의 링크 부분에 있습니다.
나사를 돌려 보시면 레버의 깊이 변화가 눈에 보이실 겁니다.

브레이크 잡는 손가락은 가급적 검지 한개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핑거 브레이킹)
이 방법이 핸들 그립력이 가장 좋습니다.

그 다음 변속레버는 엄지, 검지가 닿는 범위 내에서 세팅 하시면 되겠죠.

큰 차이가 없는 것이라면 님 마음에 드는대로 하는 것이 좋겠죠. 자기가 편하고 멋있으면 되죠. 남의 눈치 볼 것이 뭐 있겠습니까. 근데 샥 자체는 좋은데, 검정 프레임이랑 왠지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08년식 RP23은 매뉴얼 Cd에 있는 것이 틀립니다. 에어밸브있는 쪽이 프로페달 사용하는 상태이고 반대는 푸는 쪽입니다. 다운할땐 풀고 타시고 업힐이나 일반적일때는 바빙제어를 위해서 프로패달측에 놓고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