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 봐서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mtb에 싸구려 짐받이 장착하여 뒤에 랙팩달고 다닐때 제일 기분나빴던 것이 프레임이 휘청거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만일 사람이 탄다면 작은 아이라면 모를까 성인이라면 오죽할까 싶네요...

바셀 중고 장터에 탠덤(2인용) 자전거 팔던데... 팔렸는지 모르겠군요.^^

예전에 자전거 배울때 뒤에 사람을 태울때에 어린애들 태우면 어떠냐고 물어보았지만은 작은애들에 대해서는 약간 호감있는 대답을 해주었지만 좀 큰아이들이나 어른은 안된다고 못박았습니다
만일에 사고가 나면은 어떻게 해요 ( 머리아퍼지는일이 발생합니다 )
특히 중 고등학생들 짐받이에 올라서서 가는데 가다가 자전거가 단단한 돌 같은것을 밟으면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짐차가 아니거든요. 설계자체가 레저용 즉 1인용입니다.

저도 비추라는 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가 6살때인가?..... 공원에 자전거 태워준답시고 싯포스트에 연결하는 짐받이를
연결해서 태워봤는데 휘청함과 불안함 그 자체였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그 짐받침대에
최대적재(?)하중이 표기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제것은 10kg미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그 제품이 없어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ㅎㅎㅎㅎ

짐받이에 애인 태워다니던 그 철티비하고는 절대 다릅니다. 하지마세요.

마실용 철티비 하나 구입 추천드립니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