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으로는 100만원 미만의 대만에서 제조된 제품들이 저렴하고 좋은 것 같더군요. 그거 일정기간 타보고 이것 저것 느껴보면, 자신이 추구하는 MTB에 대해서 명확해지게 될겁니다. 그때가서 좋은 것 구입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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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좋은 걸로 가서 그 놈을 쭈~욱 탄다면 그게 돈 아끼는 일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러한 분들은 상당히 드뭅니다. 차라리, 처음엔 입문용으로 사고, 나중에 잔차에 대한 자기 주관이 확실해지면 그 때 제대로 된 놈을 지르시는 게 오히려 낫다고 봅니다.

mtb가 뭐라고 느낄 정도는 되는 것을 사시는게 좋습니다..흔히들 100만원 안짝이라고 하더라구요...풀샥보단 먼저 하드테일로 시작하시는게 좋구요...

200정도되는거 사시는것보다 100정도 하는것 사서 타세요..어느정도 타야 자기 스타일도 알수있고 사이즈도 알수 있습니다...그리고 너무 비싼거 입문용으로 사면 이것저것 막타지도 못합니다.아까워서 기스날까봐...그리고 좀 저렴해야 잔차 정비를 배우고 할때도 막 뜯고 조립하고 하는데 좋습니다..비싸면 아까워서 기스날까봐 잔차도로만 다니고...산에는 별로 안가고
그렇게 됩니다...전 6개월전에 스캇 미디엄 샀는데 키 180 이니 미디엄 타라고 했는데
팔다리가 길어서 라지가 맞더라고요...사람마다 조금씩 틀립니다..어느정도 타야 자기 잔차 사이즈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