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잘 안마춰진것같네요.
타이어 바람을 손으로 눌렀을때 물렁물렁 하게 느껴질때까지 뺴주신다음.
돌려가면서 정렬해주세요.
타이어를 좌우로 밀면서요.^^

타이어 처음 끼우실 때 공기압을 타이어 최대 허용 공기압까지 넣어 보세요. 뒤틀린 타이어가 공기압때문에 통통 소리내면서 저절로 튀어나오고, 안쪽에 눌린 것들이 펴집니다. 그래도 잘 안되면 타이어 옆면에 미끌미끌한 것(퐁퐁?) 좀 뿌린 다음 시도해 보세요.

타이어 불량도 있읍니다. 자동차에서 휠바란스 보는 이유가 타이어의 회전에 의한 원심력을
맞추기 위해 납을 달아 맞추죠 대개 시속 100키로 이상에서 진동이 발생 핸들이 떨리죠. 저속에선 거의 모르죠 ...저도 과거에 내리막길에서시속 35키로 정도 넘으면 프레임떨림(진동)이 발생하여 ....결론이 타이어 불량으로 낫읍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주신 분들 말씀대로 바람빼고 타이어 재 조립하고, 옆면에 퐁퐁 바르고 최대 허용압력까지 공기압을 올리니까 통통하는 소리와 함게 굽어진 부분이 바르게 잡히네요. 도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