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라이트 리튬이온 바테리에 관한 문의
추천 수 ( 0 )나이트라이더 플라이트 hid + led를 구입하여 사용중에
바테리를 충전할 시점에 자전거를 세차하다 바테리 전선
연결부분에 물이 약간 스며들어 완전 방전 되었는지 재충전이
안됩니다...
어디선가 리튬이온 바테리는 완전 방전 되면 재 충전이
안된다고 씌어 있던데 정말 바테리를 살리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몇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보고있노라니 너무 아까워서
쉽게 버릴 수 가 없네요
다시 살리 수 있도록 아시는분 계시면 꼭 부탁 드립니다.
바테리를 충전할 시점에 자전거를 세차하다 바테리 전선
연결부분에 물이 약간 스며들어 완전 방전 되었는지 재충전이
안됩니다...
어디선가 리튬이온 바테리는 완전 방전 되면 재 충전이
안된다고 씌어 있던데 정말 바테리를 살리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몇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보고있노라니 너무 아까워서
쉽게 버릴 수 가 없네요
다시 살리 수 있도록 아시는분 계시면 꼭 부탁 드립니다.
답변 (6)
ahnmega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리듐이온 배터리는 여러 이유로 단일 셀을 직병렬 결합하고 보호회로를 붙여 '팩' 형태로 파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웃도어용으로 제작된 배터리팩이라면 상당한 수준의 방수처리가 되어있을 것이므로 내부 속까지 물이 침투하여 셀이 회복불능한 상태가 되었다기보다는 순간(?) 과전류로 보호회로가 손상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 싸게 먹힙니다. ㅋㅋ
배터리팩은 위험성 때문에 보통분리가 안 되게 제작되어 있지만, 소위 배터리셀 리필하는 업체에서 작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급적 방문하시어 (고가인) 셀이 살아 있어 PCM만 교체하면 되는지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수리비용을 판단하십시오. 공칭전압 3.7볼트인 단일 셀의 측정전압이 3V정도(전문가와 상의) 나오면 괜챦을 것 같은데, 뜯어 보아야지만 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외부작동이 안 되는 휴대폰용 배터리팩(3.7V/ 1AH이하)을 분해하다 실수로 쇼트된 적이 있었는데, (PCM으로 차단되어) 남아 있던 전류만으로도 순식간에 뜨꺼워 지더군요.
만일 고전압/고용량 HID용 배터리팩이 내부에서 쇼트가 났다면 아마 외부 팩케이스가 녹거나 폭발했었을 것입니다.
리듐이온 배터리는 여러 이유로 단일 셀을 직병렬 결합하고 보호회로를 붙여 '팩' 형태로 파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웃도어용으로 제작된 배터리팩이라면 상당한 수준의 방수처리가 되어있을 것이므로 내부 속까지 물이 침투하여 셀이 회복불능한 상태가 되었다기보다는 순간(?) 과전류로 보호회로가 손상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 싸게 먹힙니다. ㅋㅋ
배터리팩은 위험성 때문에 보통분리가 안 되게 제작되어 있지만, 소위 배터리셀 리필하는 업체에서 작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급적 방문하시어 (고가인) 셀이 살아 있어 PCM만 교체하면 되는지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수리비용을 판단하십시오. 공칭전압 3.7볼트인 단일 셀의 측정전압이 3V정도(전문가와 상의) 나오면 괜챦을 것 같은데, 뜯어 보아야지만 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외부작동이 안 되는 휴대폰용 배터리팩(3.7V/ 1AH이하)을 분해하다 실수로 쇼트된 적이 있었는데, (PCM으로 차단되어) 남아 있던 전류만으로도 순식간에 뜨꺼워 지더군요.
만일 고전압/고용량 HID용 배터리팩이 내부에서 쇼트가 났다면 아마 외부 팩케이스가 녹거나 폭발했었을 것입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