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따라서 평생 워렌티가 되는 프레임도 있다더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세요. 저는 얼마전에 프로펫을 구했는데, 판매자말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생워렌티라고 하더군요.

라이프타임 워렌티라는 말은 평생이라는 말보다
그자전거의 수명기간내에는 보장을 하겠다는 말일겁니다...
알루미늄같은경우 5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hooneei님/ 답변 감사합니다.^^ 평생 워런티가 적용되면 좋겠지만
불안불안 하게 크랙 신경까지 쓰면서 라이딩 할려니 머리에 쥐나네요^^
cello2010 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아직 5년은 안지났는데 해줄지 모르겠네요;;
당장 자전거 못탈까봐 생기는 불안감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ㅠㅠ

라이프타임워렌티는 회사마다 틀립니다
라이프타임워렌티를 적용하는회사가있고(품질에 지나치게 자신만땅인곳)
적용안하는회사가있습니다
크랙났다면 타지마시고 수입사에 직접문의하시는게 빠릅니다

솔직히 판매자말을 100%는 믿지 않습니다만, 현실적으로 5년만이라도 제대로 되면 원이 없겠습니다. 그리고 외국 브랜드들도 최초사용자로 부터 중고로 거래된 이후에는 워렌티 보장을 안해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프리라이드나 다운힐용 같은 익스트림 용도에 사용되는 프레임도 워렌티 정책이 다르더군요.

국내 스페셜라이즈드 수입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1년보장이네요;;
메일오더 제품도 아닌데 제품 등록은 되지도 않네요 ㅎㅎ
아 이대로 버려야 하기엔 아까운데 작별 준비 하기엔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마음속으로 자전거 후진국이라는 말이 저절로 떠 오르는군요.

혹시 국내에 알루미늄 용접과 후 열처리 공정까지 해줄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그런곳 있으면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돈이면 하나 사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자이언트도 5년 입니다~~~^^

알미늄 프레임에는 수명이라는게 존재하는게 사실이고 제조사에게 무한정 요구할 수는 없겠지요. 일부 제조사 같은 경우에는 워런티가 지난 제품에 대해서 Crash Replacement 조항을 적용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보상판매 같은 거죠.

예를 들자면 터너의 경우 워런티가 지난 제품이나 교통사고 등 제작사와 관계 없는 상황이 발생했어도 MSRP 기준 500불을 보상해줍니다.
http://www.turnerbikes.com/2007/warrantydescrip.html 이 링크를 따라가면 산산조각난 프레임도 적용된다고 하네요.

같은 메이커라도 워런티 기간이 다릅니다. 예티의 경우 575, AS-Rsl, ARC 는 5년 이지만
다운힐용이나 4X용 같은 잔차( 303 DH, AS-X, DJ, 4X )는 2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