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음..예전에 타던 배가 FRP여서 강화유리섬유로 많이 땜질을 하고 그랬거든요. 카본처럼 성형이 잘 되니 임시로 더이상 찢어지지않게 보강은 가능하리라는 생각입니다. 대신 띠를 두르듯이 한번 감아야겠죠. 도색도 가능하니 스티커처럼 FRP를 붙이고 나서 도색해도 될 듯 아니면 스티커를 붙이시던지...물론 프레임 자체로 강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죠. FRP보강은 더이상 발전을 막는거지 힘을 받는 역할은 아니니까. 저의 아이디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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