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서립니다. 라이딩중엔 별로 안서리지만 신호대기하거나 할땐 사정 없이 생깁니다. 고글을 벗고 있어야 하지요.
원단에 대한건 잘 몰라서...

입부위가 많이 뚫린 구조일수록 김이 덜 서릴겁니다.....

전는 신호대기 할때 코를 붓잡고 있어요...

폴라텍을 추천 합니다.
바라클라바의 경우는 "고어"나 "뚜꺼운 소재"는 입김에 원단이 젖었을 경우 빨리 마르지 않습니다. 제품의 특성상 숨이 계속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 때문에 입과 코 부위는 항상 젖어있습니다. 폴라폴리스 소재 중에서도 얇게 만들어진 바라클라바를 구입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뚜꺼운 바라클라바의 경우는 따뜻은 하나 잘 마르지 않습니다.

저도 안경 쓰는데요 코는 밖으로 내놓고 코로만 숨쉬면 김 안서립니다...첨엔 잘 안되는데 연습하면 잘됩니다.....그러나 코가 시렵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근데 달릴 때 맞바람 불면 방풍기능있는 소재로 만든 제품이 낮지 않을까요 ?

얼굴..

생각보다 추위에 잘 견딥니다...

한꺼풀 쒸워 주기만 해도 충분 합니다..

등산용으로는 고어가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