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크게 넘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약간의 소리가 났지만 멈춰서 손보기

귀찮아서 집까지 왔어요하지만 앞은 제익작은 톱니 뒤는 제일 큰 톱니

즉 27단에 하고 고개를 오르는데 따깍따깍~

하고 스프라켓 에서 소리가 나길래 잘 봤더니 9단에서 프레임 쪽으로 체인이

더 넘어오려고 소리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미미하게 그래서

저는 뒷드레일러의 장력 조절(베럴) 나사를 손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해결했습니다. 아~ 근데 이게 앞은 2단 뒤는 3~4단정도하고

열심히 달리려니까 다시 따그락따그락~

소리가 나는것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이번에는 체인이 프레임 바깓쪽으로 가려고 해서

소리가 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베럴나사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렸습니다.

결국 여기서 딜레마가 발생하는것입니다ㅠㅜ    


장력조절 나사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27단에서는 조용한데

앞2단 뒤는 3~4단하면 딸그락거리고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앞2단 뒤는

3~4단에서 는 조용한데 27단에서는 체인이 프레임쪽으로 붙으면서 딸그락거리고

결국 저는 앗~!  27단으로 되어있는 상태에서 드레일러에있는 한계나사 L 나사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되겠거니 했는데 이미 끝까지 돌아가있는 상태라서

더이상 조여지지 안았습니다.



결국 자전거와 씨름하다 포기하고 이렇게 여쭙니다ㅡㅜ





저의 설명이 너무 어수선해서 이해하기 힘드시죠?^^ 죄송합니다~

혹씨 아시는분 저좀 도와주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