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원래 스칸디움파이프를 쓰는 회사들이 싯튜브 싸이즈가 30.8파이 입니다 ... 경량과 탄성을 잡기위하여 얇게 제작되어 짐니다^^;; 거의 스칸디움 차체가 그렇더군요 하지만 코호시스의 싯클램프는 31.8인가 그렇습니다... 다른 클램프를 써도 똑같습니다 ^^ 록히마운틴 순정클래므 제외^^

아, 그러면 저 프레임에는 31.8mm 싯클램프가 사용 불가능한 걸까요?? 혹시 편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스칸디움프레임 사용합니다.
18인치인데,
무게가 1340 정도여서 참 좋은데,
결국 같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색이 있는 클램프를 사용하고 싶은데,
안 됩니다.
벌써 호프의 31.6 쿠알방식 클램프 하나 해먹었습니다.
휘어지더군요.
그리고 호프의 볼트방식 사용하는데, 그것도 꽉 조여도 안장이 충격을 받으면
쉽게 돌아갑니다.

싯포스트 사이즈는 27.2
이럴 경우 일반적인 프레임에서는 클램프는 31.6인데,
스칸디움은 30.8혹은 30.6 사이즈의 클램프를 써야하더군요.
이 사이즈의 이쁜 클램프는 없습니다.

코호시스에 문의했더니,
올해 4월에 생산할 예정이라고 작년말에 답변이 왔으니,
기다려 보세요.

아니면
알미늄 캔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가위로 오려서 싯클램프 속에 덧대는 겁니다.

아, 알미늄 캔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세 겹으로 하고 있는데,
좀 이쁘게 재단해서 조심해서 형태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대략 4겹이나 5겹이 가장 나을 거 같습니다.

맥주캔 절단하여 성공하였습니다^^ Wuju1님 말씀대로 4겹정도가 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