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치백이나 SUV형태는 뒷자석 공진음이 있습니다.
2.승차감은 당연 승용차.
3.시야각은 SUV가 아래쪽이 더 많이 보이긴합니다.
4.SUV의 뒷좌석은 넓다고 말하기 어렵죠.
5.승차감과 관련되므로 승용차.

주로 자출을 하니...
뒷자리의 승객(마누라+딸하나)을 위해서라면 세단이 낳은 선택 일 수 있겠네요.

SUV는 시트 포지션 자체가 약간 둥~ 떠있는 느낌이 있고, 세단은 그런 느낌이 덜한것 같습니다..

suv는 기본적으로 뒷자석 승차자를 위한 차량이 아닙니다.

기름값 부담이 적으시다면 세단이 나을거 같습니다. SUV는 운전하기는 덜 답답한듯 한데 뒷좌석은 별로 타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요즘 디젤차 조용하고 출력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디젤은 디젤이라는 생각이.ㅜㅜ 뒷자리는 역시 세단이 좋을거 같아요.

저는 NF 타고 다니고 제 친구가 신형 싼타페 타고 다닙니다
친한 친구다 보니 가끔씩 차를 교대로 운전할 경우가 있는데 국도 코너가 많은 지형에서는 뒷좌석에 타고 있는 사람이 불편하다고 자주 이야기 하더군요
뒷좌석에 앉을 가족을 생각하신다면 세단형 차량이 좋습니다
SUV 차량 뒷좌석에 타고 커브가 많은 국도를 1시간 이상 달리면 세단형 차를 탈때와 차이가 나더군요

음 제가 각각 6개월즈음 두대다 타볼기회가 있었는데요...(하나는 형님차^^)
9세 여아 기준으로 세단(NF)이 멀미도 덜하고 승차감 및 숙면기능에 더 좋다고 합니다.
아참 승하차시 오르내리기도 약간은 편하다는 지적도 해주셨음 ㅋㅋㅋ

소나타 트랜스폼과 싼타페를 놓고 고민하다가 지난달 싼타페를 뽑았습니다. 이제 2300km정도 타고난 느낌입니다.(이전에 타던차는 뉴프린스였습니다).첫번째 정숙성은 공회전시나 출발시에는 디젤엔진 특유의 덜덜거리는 소음이 있지만 이전에 비해서 엄청 조용해졌더군요. 둘째 승차감은 이전 프린스에 비하여 떨어지는 느낌 못받았네요..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하지만 세단의 안락한 느낌에 비한다면 약간 딱딱한 느낌은 듭니다.세번째 시야각은 높이가 높은 suv가 좀더 낫습니다.네번째 뒷좌석....뉴 싼타페가 굉장히 넓게 나온편입니다. 2열시트가 뒤로 거의 60도 정도까지 눕혀져서 장거리 여행시 오히려 승용차 뒷좌석보다 편안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마지막 멀미문제는 커브길이 많은 지방도로이면 승용차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뉴싼타페..힘좋고 생각보다 조용하고 승차감 좋습니다. 연비도 좋은편입니다. 좋은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다굵의 견해도 뒷좌석은 안락함은 등판을 어느정도 눕힐 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합니다.
그런면에서 SUV를 추천해 드리고,
뭣보다.....레져인들에게는 짐을 마~이 실을 수 있어야...ㅎㅎ
^^*)

ㅋ 뒷자리가 눕혀진다는 매력이 있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