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답변 (13)
달걀 두표
엑스페도 한표
XTR 한표
타임 세푠데... 헤헤헤~~~!
이거 하나만은 짚어보고 결정하세요.
"페달" 로 검색해서 다섯 페이지만 읽어 보세요.
꼭 타임을 하란 말씀은 아닙니다.
위 모든 페달 다 써봤지만 제 성향엔 결국은 타임으로 유턴 했습니다.
페달 무게는 그넘이 그넘이고 좀 가볍다 싶으면 무게제한이 뒤따르고 또한 그 가벼움과 튼튼함에 반드시 뒤따르는 지출문제...
특징을 보면...
우선 XTR- 철커덕하고 장착되는 그 소리 참 경쾌합니다. 무게야 뭐 어쩔 수 없고... 타임과 비교해서 구형일때는 진흙에 약했는데 신형은 개선되었지요. 힘전달 능력은 어떨지 표현하기가 그렇고 신발과 페달이 일체가 된다는 느낌은 그다지 별로입니다. 좌우로 놉니다.
좌우로 노는거 싫어하면 타임 따라갈 페달은 없습니다.
진흙에 강한 페달은 위 네 모델중 에그비터가 가장 뛰어난 능력이지요
하지만 초기사용에 비해 시간이 갈수록 바인딩 능력이 떨어져 갑니다.
역시 위 모델들중 가장 체결력이 약합니다.(그냥 빠진다는게 아니고 페달과 신발의 유격이 가장 많습니다.
유격은 시마노와 엑스페도가 대등소이하고 말씀 드렸듯이 타임이 가장 변함 없는 체결력을 가집니다.
엑스페도의 장점은 가격이 일단 저렴쪽이고, 제일 가벼운쪽입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신발 앞 코의 뽕(징?)이 축구화처럼 커다란건 상관 없는데 SIDI 신발처럼 얇은 뽕을 장착시엔 페달 사이에 낑겨 들어가서 아주 숙달되지 않으면 어처구니 없게도 자빠집니다.(한달만에 팔았습니다.)
위에 특징 초반에 XTR의 체결감을 말씀 드렸는데 체결할때 가장 묵직하게 체결되는게 타임입니다. 많은 힘을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타임과 에그비터를 비교해보죠.
클릿 모양과 체결 방식이 거의 비슷합니다.
에그비터는 장력조절이 없고(물론 구형 타임도 장력조절 안됩니다.-신형은 3단계 가능) 에그비터는 한모델밖에 안써봐서 다른 모델은 되는게 있나 모르겠네요.
말씀 드렸듯 체결력은 초기엔 비슷하나 에그비터는 갈수록 그 힘이 약해져서 놀게 되고 타임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진흙라이딩요? 당연 에그비터의 승리죠(시마노에 비하면 5-2정도. 타임에 비하면 5-4정도)
가격요? 고가의 모델은 두놈다 비쌉니다.
무게는 달걀이 가볍고 타임은 좀 묵직하죠... 340(?)몇그람인가 합니다.-두개 합한걸겁니다. 달걀은 조금 더 가볍구요.
위 모델들 중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모델은 당연 시마노식입니다.(858,959,757등등)
타임과 달걀은 타임이 많을겁니다. 의외로 타임매니아가 꽤 됩니다.
참참~~~! 빼먹은거...잡소리는 타임이 으뜸입니다.(불행하게도)
극복해야지요. 끼끼덕 소리가 오르막에서 날 수 있는데 자꾸 라이딩 하다보면 그게 페달과 클릿의 마찰이란걸 알게 됩니다.
즐기는거죠...ㅎㅎㅎ 신형은 잡소리가 덜하거나 거의 안납니다.
빨리 돈 모아서 신형 사야지...
XTR장점-가격저렴, 무게 보통, 체결소리 시원(철커덕), 유격 보통
단점-진흙에 약한 모습(눈에도 약함) 클릿 뺀 상태에서 멈추든가 스탠딩시 나도 모르게 체결됨(위험)-엑스페도 마찬가지...
타임 장점-가격 중간, 체결력 최고, 체결 소리 텅~~!,진흙에 강함,
유격 없슴
단점-무게 육중, 체결시 힘이 좀 더 들어감,
달걀 장점-무게 가벼움, 체결소리 나도 모르게(처음엔 탹간 텅 하다가
시간 갈수록 나도 모르게 그만),진흙에 무지 강함
단점-가격 상상초월, 모델에 따라 무게제한, 체결력 쇠퇴
엑스페도 장점-가격 그나마 착한편, 무게 참 가벼움, 진흘게도 버티게
흉내냄
단점-모델에 따라 무게제한, 매니아층이 엷다, 신발뽕을 가려써야
한다.
이상 지금까지 8년동안 평페달 빼놓고 온갖 시중 나오는 페달은 거의 써본 놈이었습니다.
할 일 없게도 정말 긴 글이네...^^
쓰고 보니 강력추천한 꼴이 되었는데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엑스페도 한표
XTR 한표
타임 세푠데... 헤헤헤~~~!
이거 하나만은 짚어보고 결정하세요.
"페달" 로 검색해서 다섯 페이지만 읽어 보세요.
꼭 타임을 하란 말씀은 아닙니다.
위 모든 페달 다 써봤지만 제 성향엔 결국은 타임으로 유턴 했습니다.
페달 무게는 그넘이 그넘이고 좀 가볍다 싶으면 무게제한이 뒤따르고 또한 그 가벼움과 튼튼함에 반드시 뒤따르는 지출문제...
특징을 보면...
우선 XTR- 철커덕하고 장착되는 그 소리 참 경쾌합니다. 무게야 뭐 어쩔 수 없고... 타임과 비교해서 구형일때는 진흙에 약했는데 신형은 개선되었지요. 힘전달 능력은 어떨지 표현하기가 그렇고 신발과 페달이 일체가 된다는 느낌은 그다지 별로입니다. 좌우로 놉니다.
좌우로 노는거 싫어하면 타임 따라갈 페달은 없습니다.
진흙에 강한 페달은 위 네 모델중 에그비터가 가장 뛰어난 능력이지요
하지만 초기사용에 비해 시간이 갈수록 바인딩 능력이 떨어져 갑니다.
역시 위 모델들중 가장 체결력이 약합니다.(그냥 빠진다는게 아니고 페달과 신발의 유격이 가장 많습니다.
유격은 시마노와 엑스페도가 대등소이하고 말씀 드렸듯이 타임이 가장 변함 없는 체결력을 가집니다.
엑스페도의 장점은 가격이 일단 저렴쪽이고, 제일 가벼운쪽입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신발 앞 코의 뽕(징?)이 축구화처럼 커다란건 상관 없는데 SIDI 신발처럼 얇은 뽕을 장착시엔 페달 사이에 낑겨 들어가서 아주 숙달되지 않으면 어처구니 없게도 자빠집니다.(한달만에 팔았습니다.)
위에 특징 초반에 XTR의 체결감을 말씀 드렸는데 체결할때 가장 묵직하게 체결되는게 타임입니다. 많은 힘을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타임과 에그비터를 비교해보죠.
클릿 모양과 체결 방식이 거의 비슷합니다.
에그비터는 장력조절이 없고(물론 구형 타임도 장력조절 안됩니다.-신형은 3단계 가능) 에그비터는 한모델밖에 안써봐서 다른 모델은 되는게 있나 모르겠네요.
말씀 드렸듯 체결력은 초기엔 비슷하나 에그비터는 갈수록 그 힘이 약해져서 놀게 되고 타임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진흙라이딩요? 당연 에그비터의 승리죠(시마노에 비하면 5-2정도. 타임에 비하면 5-4정도)
가격요? 고가의 모델은 두놈다 비쌉니다.
무게는 달걀이 가볍고 타임은 좀 묵직하죠... 340(?)몇그람인가 합니다.-두개 합한걸겁니다. 달걀은 조금 더 가볍구요.
위 모델들 중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모델은 당연 시마노식입니다.(858,959,757등등)
타임과 달걀은 타임이 많을겁니다. 의외로 타임매니아가 꽤 됩니다.
참참~~~! 빼먹은거...잡소리는 타임이 으뜸입니다.(불행하게도)
극복해야지요. 끼끼덕 소리가 오르막에서 날 수 있는데 자꾸 라이딩 하다보면 그게 페달과 클릿의 마찰이란걸 알게 됩니다.
즐기는거죠...ㅎㅎㅎ 신형은 잡소리가 덜하거나 거의 안납니다.
빨리 돈 모아서 신형 사야지...
XTR장점-가격저렴, 무게 보통, 체결소리 시원(철커덕), 유격 보통
단점-진흙에 약한 모습(눈에도 약함) 클릿 뺀 상태에서 멈추든가 스탠딩시 나도 모르게 체결됨(위험)-엑스페도 마찬가지...
타임 장점-가격 중간, 체결력 최고, 체결 소리 텅~~!,진흙에 강함,
유격 없슴
단점-무게 육중, 체결시 힘이 좀 더 들어감,
달걀 장점-무게 가벼움, 체결소리 나도 모르게(처음엔 탹간 텅 하다가
시간 갈수록 나도 모르게 그만),진흙에 무지 강함
단점-가격 상상초월, 모델에 따라 무게제한, 체결력 쇠퇴
엑스페도 장점-가격 그나마 착한편, 무게 참 가벼움, 진흘게도 버티게
흉내냄
단점-모델에 따라 무게제한, 매니아층이 엷다, 신발뽕을 가려써야
한다.
이상 지금까지 8년동안 평페달 빼놓고 온갖 시중 나오는 페달은 거의 써본 놈이었습니다.
할 일 없게도 정말 긴 글이네...^^
쓰고 보니 강력추천한 꼴이 되었는데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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