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부츠로 미세먼지는 투입은 잘되는데..빠지질않게 될겁니다.
이게 쌓이면 오히려 샥튜브에 기스를 내는 상황이 연출될수도 있지요?

결국 있으나,마나 아닐까요?....ㅡ.ㅡ?

샥부츠에 숨어있는것보단, 눈에 잘보이도록 오픈해서 ,
그때마다 관리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뭐.. 오래된 모델은 고무주름관 으로 샥부츠가 달려있었지만..
요즘 제품은 더스트 실 등을 잘 만들어서 제조사에서 샥부츠를 안달은다고 하던데..
굳이 달을필요가 있을까요?
미세먼지 림투로 실이 부식 된다고 하는데.. 뭐.. 얼마나 손상 입겠습니까?
샥을 천년 만년 쓸것도 아니고 길어도 대략 2년 정도 빡시게 사용하면 어짜피 각종 실링들도 다 교체해야 되는데.. 뭐.. 정비 자주해주는 편이 괜찮을거 같은 생각이에요..
xc 보다 더 하드코어 하고 열약한 환경에서 샥을 혹사시키는 프리나 다운힐 자전거 들 봐도
샥부트 안하고 다니잖아요.. ^^

샥부츠는 과잉보호? 라고 봅니다.

오일 교환 주기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봅니다.

필요없다에 한표입니다.

kown90님 의견에 100% 공감입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집에 어디 떼둔게 있을텐데... 버렸나?
남 주지는 않았을겁니다.
역효과가 날것이 뻔한데 남 주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