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ibis mojo vs 게리피셔 하이파이?
추천 수 ( 0 )잔차 구매하려고 하는데 사이즈가 라지라서 선택이 힘드네요. 게리피셔 하이파이 디럭스가 현재 사이즈가 있어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아쉬운점이 있어서 다른 모델 보니 아이비스 모조가 좋은 평가를 받더군요. 제 동생이 초본데 한방에 좋은 걸로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하이파이 타다가 바꾸는 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모조로 350 이하로 맞추는 게 가능한지도 궁금하구요. 프레임만 225만원이네요. 프레임 가격하고 하이파이랑 가격이 비슷하네요. 350에 맞추면 하이파이랑 가격차가 한 130정도 될거 같은데요. 400에 맞춘다면 거의 2배 가까이 차이나네요. 한번에 가는 게 돈을 아끼고 잔차 생활 즐겁게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중가 자전거로 수련한 후 바꾸는 게 나을까요? 하이파이는 트레일 바이크라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은데 나중에 실력이 붙으면 좀 아쉬울 거 같고 인기 모델이 아니라 좀 걸리구요. 나중에 팔때도 좀 손해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네요. 참 제가 봐도 황당한 질문이지만 고수님들의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모조로 350 이하로 맞추는 게 가능한지도 궁금하구요. 프레임만 225만원이네요. 프레임 가격하고 하이파이랑 가격이 비슷하네요. 350에 맞추면 하이파이랑 가격차가 한 130정도 될거 같은데요. 400에 맞춘다면 거의 2배 가까이 차이나네요. 한번에 가는 게 돈을 아끼고 잔차 생활 즐겁게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중가 자전거로 수련한 후 바꾸는 게 나을까요? 하이파이는 트레일 바이크라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은데 나중에 실력이 붙으면 좀 아쉬울 거 같고 인기 모델이 아니라 좀 걸리구요. 나중에 팔때도 좀 손해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네요. 참 제가 봐도 황당한 질문이지만 고수님들의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답변 (3)
제가 모조를 타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을 배제 한다면 mojo를 추천합니다.
모조에는 뒷샥 관절이 DW-link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놈이 한마디로 물건입니다.ㅋㅋ
평탄한 길에서는 뒷샥은 물론 앞샥도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다가도 길이 울퉁불통 해지면 풀샥 본연의 임부에 충실 합니다.
샥을 억지로 잠그는 구조가 아니고 페달링 에너지를 DW-link가 상쇄시켜 샥이 작동을 하지 않는 구조인듯 합니다.(정확한 이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르막 싱글에서 장애물을 만나면 보통 페달에서 발을 빼게 되죠.
DW-link 기능이 좋다길레 시험삼아 앞바퀴를 올리고 뒷바퀴가 따라오나 기다려 봤습니다.
페달에 약간의 힘만 줘도 뒷바퀴가 그냥 따라 올라오더군요.
마치 구렁이 담넘어가는 링크 구조가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망우산 관룡탑 업힐이 XC자전거로도 결코 쉽지 않죠....
거기를 모조 타고 끝까지 올가갔습니다.
아마도 DW-link구조 덕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경험이 모조를 추천하게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잔차 생활 되세요.
금전적인 부분을 배제 한다면 mojo를 추천합니다.
모조에는 뒷샥 관절이 DW-link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놈이 한마디로 물건입니다.ㅋㅋ
평탄한 길에서는 뒷샥은 물론 앞샥도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다가도 길이 울퉁불통 해지면 풀샥 본연의 임부에 충실 합니다.
샥을 억지로 잠그는 구조가 아니고 페달링 에너지를 DW-link가 상쇄시켜 샥이 작동을 하지 않는 구조인듯 합니다.(정확한 이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르막 싱글에서 장애물을 만나면 보통 페달에서 발을 빼게 되죠.
DW-link 기능이 좋다길레 시험삼아 앞바퀴를 올리고 뒷바퀴가 따라오나 기다려 봤습니다.
페달에 약간의 힘만 줘도 뒷바퀴가 그냥 따라 올라오더군요.
마치 구렁이 담넘어가는 링크 구조가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망우산 관룡탑 업힐이 XC자전거로도 결코 쉽지 않죠....
거기를 모조 타고 끝까지 올가갔습니다.
아마도 DW-link구조 덕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경험이 모조를 추천하게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잔차 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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