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를 2년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지요.
트리거보다 가볍고 기어의 상태가 항상 눈에 보이고 그러나 그립의 선택이 제한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저는 3년째 쓰고 있읍니다..
돌리는 부분의 그립이좀 닳기는 했지만 사용에 아무 지장 없읍니다
규아상님 말씀처럼 그립 선택이 제한됩니다..원래것을 잘라서 써야 된다던지..
뭐 그렇습니다..

아참...제일 결정적인 중요한것..장갑의 선택이 중요했읍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 그립이 닿는 부분에 보강된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금방 떨어지어라고요...^^

사실 트리거보다 트위스트가 기능면에서는 훨씬 좋습니다.
특히 앞변속기도 9단계로 미세조절 가능하지요. 트리거는 안되지만..
트위스트 써다가 트리거 쓰는데..어떨땐 트위스트로 다시 바꿀까 생각도..

레이싱스타일로 변속이 참 빠릅니다. 말씀대로 그립은 별도 쇼티50mm나 잘라서 쓰기도 합니다

악천후에는 트리거가 훨씬 좋습니다! 흙탕물, 등등 악천후에서는 트위스터는 먹통이 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초기에는 트위스트가 편하더군요.
한 1년쯤 지나니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무난하게 트리거가 어떨까요? X9 이상이면 트리거도 좋아보입니다.